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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세상에 단 6대 뿐인 페라리, ‘페라리 세르지오’ 경매 나온다. 페라리가 V8 미드십 슈퍼카 458을 기반으로 개발한 스페셜 에디션 모델 ‘페라리 세르지오’가 다음 달 5월 모나코에서 열리는 한 경매에 등장한다. 페라리 세르지오는 2014년에 처음 세상에 공개됐다. 이탈리아 디자인 하우스 피닌파리나 창립자의 아들이자 피닌파리나 회장으로 2012년 세상을 떠난 세르지오 피닌파리나를 기리며 그들의 오랜 파트너인 페라리가 만든 차다. 2013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피닌파리나는 페라리 세르지오를 컨셉트 카 형태로 최초 공개했었다. 이후 페라리가 시판을 결정했고, 458 스파이더 차량을 이용해 개발에 돌입했다. 458 스페치알레에서 가져온 4.5 V8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해, 엔진의 최고출력으로 458 스파이더보다 강력한 605ps(597hp)를 발휘한다. 페라리 세르지오는 총.. 더보기
[MOVIE] 페라리 V8 파워 ‘도요타 GT4586’ 첫 공도 나들이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obUnEqsTmLg V8 페라리 엔진을 탑재한 도요타 GT86, ‘GT4586’이 거의 제작 1년 만에 완성을 앞두고 처음으로 공도를 습격했다. 그리고 포뮬러 드리프트 드라이버 라이언 터크(Ryan Tuerck)와 그의 팀은 3분 40초가 넘는 분량의 멋진 영상 한편을 완성해냈다. 오프닝 씬은 의도치 않게 충돌 장면으로 채워졌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MOVIE] Ferrari-Powered Toyota GT4586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enPjs8IiXY 더보기
[MOVIE] 엄지발가락 밟힌 40만 달러짜리 페라리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qLR57OtMdKU 미국 버지니아에서 열린 ‘카 앤 커피’ 이벤트에서 일어난 자동차 사고다. ‘카 앤 커피’ 이벤트 현장이다보니, 사고 차량의 종류도 평범하지 않다. 가해자는 ‘메르세데스-벤츠 380 SL’. 피해자는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다. 차량의 종류도 종류지만, 사고 형태도 평범하지 않다. 마치 하이힐로 엄지발가락을 밟듯이 벤츠가 페라리의 모서리를 올라탔다. 실제로 클래식 벤츠의 운전자도 여성이었다. 유튜브 영상 아래에 딸린 설명을 들어보면, 평행 주차를 시도하다 일어난 사고라고 한다. 더보기
페라리의 최신형 원-오프 모델 - 2016 Ferrari 458 MM Speciale 사진/페라리 불과 얼마 전, 미스터리한 페라리 한 대가 마라넬로 드림 팩토리 인근에서 스파이샷으로 촬영된 적이 있었다. 그 차의 실체가 이번 주 페라리에 의해 공식적으로 밝혀졌다. 이번 주, 페라리가 458 스페치알레의 원-오프 모델을 공개했다. 이름은 ‘458 MM 스페치알레’다. 당초 예상과 달리, 488 GTB가 아니라 458 스페치알레가 이번 스페셜 프로젝트에 사용됐다. 기존 458 스페치알레의 섀시와 러닝 기어를 사용하는 ‘458 MM 스페치알레’는 488 GTB에 들어가는 터보 엔진이 아닌 4.5리터 배기량의 V8 자연흡기 엔진을 사용한다. 리터 당 135마력을 발휘하는 ‘월드 레코드’ 로드-고잉 자연흡기 엔진이다. 올-뉴 바디워크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분위기의 외관을 가졌다. A필러 뿐 아니.. 더보기
[MOVIE] 458 Speciale VS 911 GT3 - Fifth Gear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와 포르쉐 911 GT3가 트랙에서 맞붙었다. 무려 2억 원 가까이나 차이가 나는 두 차는 제원상으로도 적지 않은 차이가 난다. 911 GT3는 475마력의 3.8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을 사용하는데 반해, 페라리는 V8 자연흡기 엔진에서 600마력이 넘는 힘을 방출한다. 중량에서도 140kg이 더 가벼운 이탈리아산 미드쉽 슈퍼카를 포르쉐는 과연 무찌를 수 있을까? 더보기
타카타 에어백 이슈로 2015년식 페라리 전 차종 리콜 “부적절하게 운전석측 에어백이 조립”된 문제로 페라리가 리콜을 실시한다. 문제의 에어백은 자동차 역사상 최악의 리콜 사태로 여전히 헤드라인을 독점하고 있는 타카타의 제품이다. 미 도로교통안전국 NHTSA는 북미에서 판매된 페라리 차량 중 2014년 12월 19일과 2015년 4월 29일 사이에 제조된 814대 차량에 대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세계시장에서는 총 2,409대가 리콜된다. 문제는 차종인데, 458 이탈리아, 458 스파이더, 458 스페치알레, 458 스페치알레 A, 캘리포니아 T, FF, F12 베를리네타, 그리고 라페라리까지.. 2015년형 전부가 해당된다. NHTSA에 따르면, 문제 기간 동안 제조돼 판매된 814대 차량의 결함 가능성은 “100%”다. 페라리의 이.. 더보기
[MOVIE] 페라리 챌린지에서 발생한 에어본 사고 페라리 458과 430 사이에 벌어진 치열한 대결이 큰 사고로 이어졌다. 로드 아메리카에서 펼쳐진 CCR 포르자 티포시 챌린지(CCR Forza Tifosi Challenge)에서 발생한 사고에서 페라리 458 레이스 카가 시속 240km가 넘는 속도에서 공중으로 떠올랐다. 다행히, 무척 심각해보였던 사고에서 드라이버는 경미한 부상을 입고 스스로 걸어서 차를 빠져나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