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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어세단

중국형 페이스리프트 '페이톤' - 2011 Volkswagen Phaeton 사진_폭스바겐 폭스바겐이 페이스리프트 2011년형 '페이톤' 추가 사진으로 올해 8월부터 시판에 들어가는 중국형 모델을 공개했다. AWD 시스템과 에어 서스펜션, 4존 에어컨을 표준 장착하고 표준과 롱 휠 베이스 두가지 버젼을 마련해 3인승 벤치형 뒷좌석과 2인승 독립형 뒷좌석을 구비한 2011년형 '페이톤'은 V6와 V8, W12 엔진을 탑재, W12 엔진을 통해 최대 450마력을 발휘하며 유럽형 모델은 이번 달부터 판매된다. 더보기
4도어 세단 '폴로' - 2011 Volkswagen Polo sedan 사진_폭스바겐 많은 이들이 기다렸던 폭스바겐의 새로운 소형 패밀리 세단 '폴로 세단'이 공개되었다. 러시아 수출형 버젼으로 공개된 '폴로 세단'은 앞으로 유럽과 아시아 등 다른 시장에서 판매 될 '폴로 세단'과 달리 러시아 현지 시장 특성을 배려한 수많은 개량이 이뤄지고 있다. 노면 상태가 나쁘다는 단점을 고려해 섀시, 연료 품질이 천차만별인 점을 고려해 엔진, 추운 날씨 탓에 손상이 갈 수 있는 페인트와 금속 재질 부품들이 강화된 러시아 수출형 '폴로 세단'에는 저가형 엔트리 모델에 안전 장비로 2개 에어백과 3점식 안전 벨트, 헤드레스트만 표준 장착되어 있다. 물론 상급 모델을 통해 ABS와 측면 에어백, ESP 등의 추가적인 안전 장비를 채용할 수 있으며, 아직 일정이 공개되지 않은 러시아를 제외한.. 더보기
2011년형 '쏘나타', 미국서 최고의 패밀리 세단으로 선정 사진_현대차 '현대 쏘나타'가 최근 USA 투데이, 카즈닷컴, 모터위크가 공동으로 실시한 '2만 5천 달러 패밀리 세단 평가'에서 대표적인 인기 모델인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미국 4인 1가족과 3개 매체(카즈닷컴, USA투데이, 모터위크) 총 6명의 자동차 전문기자가 3일 동안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포드 퓨전' 등 총 8개의 중형 세단을 대상으로 다양한 평가를 통해 '2만 5천 달러 이하로 구매할 수 있는 최고의 패밀리 세단'을 선정하는 방법으로 첫인상, 안락성, 어린이 시트, 가족 편의기능, 트렁크, 시트, 가시성, 주행성, 가속, 제동 등 총 10개의 항목에 대해 평가해 실질적으로 고객들이 느끼는 품질 경쟁력에 대한 평가로 이뤄졌.. 더보기
기아차, 미래 감각 중형세단 'K5' 촐시 사진_기아차 기아차가 29일, 2010 부산 국제 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중형세단 'K5'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기아차의 야심작 'K5'는 지난 2005년 11월 출시한 중형 세단 '로체' 출시 이후 4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풀 체인지 모델로 4년 간의 연구개발기간 동안 총 4천 억원을 투입해 완성됐다. 'K5'는 미래감각 다이나믹 세단을 컨셉트로 카리스마 넘치는 역동적 스타일,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연비, 최고의 안전성과 다양한 최첨단 사양 등이 주요 특징이다. 차명 'K5'의 첫 글자 'K'는 기아차와 대한민국, '강함, 지배, 통치'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Kratos', 다이나믹한 역동성을 뜻하는 영어 'Kinetic' 등 단어의 첫 번째 알파벳에서 따왔으며, 중형 차.. 더보기
현대차, 신형 준중형 세단 '아반떼' 세계 최초 공개 사진_현대차 현대자동차가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0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신형 '아반떼'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유연한 역동성을 의미하는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를 기반으로 공기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나타내는 '윈드(Wind)'와 예술적 조형물인 '크래프트(Craft)'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신형 '아반떼'는 바람의 움직임을 통해 형성된 자연의 형상을 자동차로 구현하고자 하는 이 같은 '윈드 크래프트' 컨셉트를 바탕으로, 기존 준중형 세단에서 볼 수 없던 한층 스포티하면서 매끄러운 디자인으로 완성돼 더욱 역동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갖췄다. 신형 '아반떼'는 최고출력 140ps, 최대토크 17.0kg-m를 달성한 감마 1.6리터 GDI 엔진을 .. 더보기
14cm 길어진 휠 베이스 - 2011 Mercedes-Benz E-Class LWB 사진_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2010 베이징 국제 모터쇼 개막 일정에 맞춰 롱 휠 베이스 'E-클래스 세단'을 공개했다. 140mm 늘어난 3014mm 휠 베이스는 모두 뒷좌석 공간 확장에 할애돼 표준 휠 베이스 'E-클래스 세단'이 갖지 못한 넓은 레그룸을 제공한다. 뒷좌석에 앉아 새로 설치된 스위치를 놀리면 간편하게 앞좌석 포지션을 이동시켜 더 넓은 레드룸을 확보할 수 있다. 중국에서만 판매되는 롱 휠 베이스 'E-클래스 세단'에는 245ps(241hp) 3.0 V6 엔진을 탑재한 'E 300 L'과 204ps(201hp) 2.6 4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한 'E 260 L' 2가지 유닛이 마련되어 있으며, 아방가르드와 엘레강스를 통해 바이-제논 헤드램프, 파노라믹 슬라이딩 썬루프, COMAND DVD.. 더보기
VW 럭셔리 세단의 재도약 - 2011 Volkswagen Phaeton 사진_폭스바겐 폭스바겐이 페이스리프트 럭셔리 세단 '페이톤'을 공개했다. 디자인적인 면에서 많이 변신한 신형 '페이톤'은 폭스바겐의 새 패밀리 마스크를 부여 받아, LED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가 포함된 헤드라이트, 크롬 사용을 늘린 대형화된 그릴, 새로운 디자인의 범퍼로 프론트 엔드를 다듬었다. 그만큼의 큰 변화가 느껴지지 않는 리어 엔드에는 알파벳 'M' 모양으로 배치된 새 LED 라이트를 채용해 밤낮을 가리지 않는 우아함을 발산한다. 4존 에어컨 시스템과 18웨이 시트가 구비된 인테리어에는 3인승과 2인승 독립 리어 시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구글 맵이 지원되는 네비게이션 시스템, 표지판 인식 기술, 다이내믹 라이트 어시스트 시스템도 채용했다. 6기통과 8기통, 12기통으로 나열된 엔진 구성은 현행 '..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CLS 350 AMG 스포츠 패키지' 출시 사진_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차세대 세단 'CLS'에 AMG 스포츠 패키지를 적용한 'CLS 350 AMG 스포츠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CLS 350 AMG 스포츠 패키지'는 기존 'CLS'의 모던한 디자인 컨셉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AMG 19인치 알로이 휠과 앞뒤 범퍼, 사이드 스커트, AMG 크롬 싱글 배기 파이프로 구성된 AMG 스포츠 패키지를 추가해 외관 디자인에서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강력한 파워를 연출한다. 'CLS 350 AMG 스포츠 패키지'는 배기량 3498cc, V6 엔진에 자동 7단 변속기를 장착해 최고출력 272마력(6000rpm), 최대토크 35.7kg-m(2400~ 5000rpm)를 발휘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최고 제한속도는 250k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