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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어세단

[MOVIE] 헤아릴 수 없는 포텐셜, 2011 Impreza WRX STI 대형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하는 등 공력 성능이 향상되고, 두툼한 휀더 안으로 이전보다 가벼워진 경량 18인치 휠, 살짝 낮춰진 차체에 강화 서브 프레임 부싱, 전후 스프링, 스테빌라이저 바를 장착해 언더스티어링 절감과 주행 안정성 향상을 이끌어낸 4도어 '스바루 임프레자 WRX STi'가 3년만에 힘찬 부활의 날개짓을 시작했다. 더보기
미드-체인지 2011년형 'IS'- 2011 Lexus IS 사진_렉서스 렉서스가 미국에서 2011년형 'IS'를 공개했다. 2008년에 한차례 마이너체인지되었던 '렉서스 IS'는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익스테리어에 수정을 가하고, 'IS 250'에만 적용 가능했던 AWD를 수요를 반영해 'IS 350'까지 확대했다. 리디자인 프론트 그릴과 범퍼, 테일라이트와 배기파이프로 분간할 수 있는 2011년형 'IS' 전 차량에는 새 17인치 휠이 표준 장착되며 옵션으로 18인치 휠이 제공된다. 새롭게 HID 헤드램프가 채용된 'IS 350'에는 LED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가 곁들여졌으며, 이 아이템들은 'IS 250'에도 장착 가능하지만 표준 사양은 아니다.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인테리어에는 새로운 트림을 짜넣었다. 유독 눈길이 가는 'F 스포츠 패키지' 적용 'IS 2.. 더보기
롱 휠 베이스 'A8 L', 판매 가격 공개 - 2011 Audi A8 L 사진_아우디 아우디가 뉴 플래그쉽 세단 'A8 L' 판매 가격을 공표했다. 올해 말부터 시판에 들어가는 신형 'A8 L'은 3.0 TDI 엔트리 모델을 기준으로 7700유로(약 1천 170만원) 프리미엄이 붙은 7만 9900유로(약 1억 2천 만원)에 판매된다. 표준 휠 베이스 차량보다 130mm 긴 'A8 L'에는 250ps(247hp) TDI와 290ps(286hp) TFSI V6 엔진, 350ps(346hp) TDI와 372ps(366hp) FSI 4.2리터 V8 엔진, 그리고 W12 엔진을 탑재하는데, 이 중에서 가장 강력한 6.3리터 FSI W12 엔진은 500ps(493hp)을 발휘한다. 3250rpm에서 뿜어지는 63.7kg-m(625Nm) 토크는 8단 팁트로닉 트랜스미션을 거쳐 4.7초 제.. 더보기
'407'과 '607'을 커버하는 신형 푸조 - 2012 Peugeot 508 사진_푸조 푸조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로 완성된 첫번째 양산차 '508'이 공개되었다. 뉴 '508'은 2010 제네바 모터쇼 출품작 'SR1 컨셉트 카' 다음으로 푸조의 새 디자인 언어을 부여 받은 '5 by 푸조 컨셉트 카'의 양산형 모델로, 현행 '407'과 '607' 두 차종의 계보를 모두 짊어진다. '시트로엥 C5'도 사용하고 있는 PSA 그룹 플랫폼3를 활용, 볼륨감을 강조한 바디에 사이즈를 줄인 프론트 그릴과 헤드라이트를 배치시켜 무게감을 늘리고, 굵은 C필러와 부드럽게 떨어지는 루프 라인을 적용해 현행 '407'보다는 '607'에 가까운 격조 있는 룩을 띈다. 한결 깔끔해진 인테리어에서는 아우디스러움이 다소 묻어나기도 하지만, 부산스러움이 확실히 덜어졌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최신 .. 더보기
렉서스 연비 앞지른 '링컨' - 2011 Lincoln MKZ Hybrid 사진_포드/링컨 링컨이 16일, 'MKZ 하이브리드'를 선보였다. 미국 내에서 가장 연비가 뛰어난 럭셔리 세단 '링컨 MKZ 하이브리드'는 링컨 최초의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포드 퓨전 하이브리드'와 동일한 파워트레인을 사용하고 있다. '링컨 MKZ 하이브리드'는 2.5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모터를 조합해 최대 출력으로 191hp를 발생시키고, 순수 EV 모드에서 제로 이미션 상태로 최대 75.6km/h 속도로 주행이 가능하다. 미국 EPA 기준으로 도심에서 약 17.4km/L(41mpg), 고속도로에서 약 15.3km/L(36mpg) 연비를 기록해, 각각 약 14.88km/L(35mpg), 약 14.45km/L(34mpg)를 기록하는 '렉서스 HS250h'를 능가하는 특출난 연료 효율성을 보이.. 더보기
'NCC' 양산형 세단 - The new 2011 Volkswagen Jetta 사진_폭스바겐 인터넷을 통해 신형 '제타'의 사진이 사전 유출되면서 15일, 이에 대응하듯 폭스바겐이 신형 '제타'를 공식 발표했다. 2010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초연된 'NCC 쿠페 컨셉트 카' 디자인을 상당 부분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는 신형 '제타'는 북미를 주요 시장으로 겨낭한 신형 세단이다. 9cm 길어진 전장과 7cm 길어진 휠 베이스와 함께 인테리어도 쇄신되었는데, 6.7cm 늘어난 레그룸을 시작으로 인테리어는 더욱 편안하고 넓어졌다. 신형 '제타'는 4.64m 길이에 1.45m 높이, 1.78미터 폭을 띄고 있다. 북미에서 탑재하는 엔진은 115ps, 170ps, 200ps 3가지 가솔린과 140ps 1가지 터보 디젤 직분 (TDI 클린 디젤) 엔진으로, 32.6kg-m(320Nm) 토크를.. 더보기
현대차, '그랜저' 탄생 24주년 기념모델 출시 사진_현대차 대한민국 럭셔리 세단의 살아있는 역사 '그랜저'가 탄생 24주년을 맞아 보다 강화된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으로 고객을 찾아간다. 1986년 7월 첫 등장 이래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 세단으로 자리잡은 그랜저 탄생 24주년을 기념해, 현대차가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과 기대에 보답하고자 그랜저 탄생 24주년 기념모델을 15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탄생 24th 럭셔리 I & II 모델'은 기존 주력 2.7 가솔린 모델(2.7 럭셔리, 2.7 럭셔리 스마트팩)의 사양 조정을 통해 일부 고가 모델에만 한정 적용되었던 고급 편의사양들을 2.7 기본 모델을 제외한 전 모델에 확대 적용함으로써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럭셔리 세단 그랜저의 고품격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탄생 24th 럭셔리 I.. 더보기
'SM5' 기반의 신형 세단 - 2011 Renault Latitude 사진_르노 르노가 2010 모스크바 모터쇼에 신형 세단 '라티튜드(Latitude)'를 출품한다. 4.89m 길이에 1.83m 폭, 1.49m 높이를 가진 차체에 거대한 크롬 그릴을 달아 고귀한 존재임을 어필하는 '라티튜드'는 바이-제논 어댑티브 헤드라이트와 LED 테일라이트를 장착하고 동급 최강 크기를 자부하는 트렁크 룸을 겸비하고 있다. 친숙함이 느껴지는 '라티튜드'는 국내에서 르노-삼성 차로 판매되고 있는 'SM5'가 기반이 되어 있다. 때문에 차체 크기에서도 거의 차이가 없는 '라티튜드'는 'SM5'에 적용된 것과 동일한 기술들을 넘겨받아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파워트레인에 하이 퀄리티 기본 패키지를 장착, 여기에는 3존 에어컨과 2모드 이오나이저 공기 정화 기술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운전석에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