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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도어해치백

MINI, 100대 한정 ‘MINI 로즈우드 에디션’ 국내 출시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3도어 및 5도어를 기반으로 한 ‘MINI 로즈우드 에디션(MINI Rosewood Edition)’을 총 100대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MINI 로즈우드 에디션은 MINI만의 오리지널리티를 잘 보여주는 해치백에 과감하고 강렬한 ‘인디언 서머 레드(Indian Summer Red)’ 컬러를 매칭해 전체적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인디언 서머 레드는 작년에 출시한 뉴 MINI 클럽맨에 적용되었던 컬러로 해치백 모델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특별하다. 특히, 인디언 서머 레드 외관 컬러에 피아노 블랙 색상의 엠블럼, 그릴, 도어 핸들 등이 고급스럽게 조화를 이뤄 하이엔드 스타일리쉬 감성이 더욱 극대화됐다.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2.4kg·m의 성능.. 더보기
MINI, 도미니크 런칭 기념 한정판 에디션 국내 출시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한국의 젊은 크리에이터를 위한 MINI 만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도미니크’ 런칭을 기념해 MINI 해치 및 클럽맨 도미니크 에디션을 총 50대 한정으로 선보인다. 도미니크(Dominick)는 MINI가 새롭게 선보이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웹진, 프로젝트 플랫폼, 그리고 전자 상거래 플랫폼이 합쳐진 새로운 형태의 모바일 사이트다. 향후 도미니크를 통해 젊은 크리에이터들은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클럽맨 및 해치 도미니크 에디션은 도미니크에서만 판매되는 최초의 모델로, 편안하고 단순한 삶을 추구하는 최근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가 내외관 곳곳에 반영되었으며, 한정 수량 모두 오직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클럽맨 도.. 더보기
아우디, 다음 세대에서 ‘A1’과 ‘A3’ 3도어 모델 안 만든다. 사진/아우디 아우디가 더 이상 3도어 해치백 모델을 개발하지 않는다. ‘A1’과 ‘A3’가 여기에 해당되며, ‘A1 3도어’ 모델이 지금까지 아우디에서 가장 저렴한 차종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향후 소비자가 느끼는 브랜드 진입 장벽도 높아질 전망이다. 아직 아우디에서 공식적인 발표가 나온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번 소식을 전한 독일 유력 경제지 ‘한델스브라트(Handelsblatt)’에 따르면, ‘아우디 A1’의 경우 3도어 모델과 5도어 모델의 판매량 차이가 무려 10배에 이르러, 그들보다 앞서 선대에 있었던 3도어 모델을 2012년 풀 체인지와 함께 ‘A-클래스’ 라인업에서 삭제한 경쟁사 메르세데스-벤츠의 결정이 현명했다는 사실이 확고하게 증명되었다. 이 매체는 또, A3 라인업에서는 ‘컨버터블’ 모델.. 더보기
2014 Volkswagen Scirocco – 사진 지난해 페이스리프트 이후, 이제 ‘시로코’는 풀 체인지만을 기다리고 있다. 현행이 맨 처음 출시된 건 2008년. 차기 ‘시로코’는 새롭게 MQB 플랫폼을 사용해, 100kg 가량 가벼워져 2017년경 출시된다. photo. 폭스바겐 더보기
GTI 버전 시로코? - 2015 Volkswagen Scirocco GTS 스포티 GT 버전의 시로코 ‘시로코 GTS’가 16일 공개되었다. 41년 전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상에 처음 피로된 이후 독일 컴팩트 쿠페의 아이콘 중 하나가 된 ‘시로코’는 지난해 실시된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바탕으로 이제 ‘GTS’ 아래서 220ps(217hp)의 힘을 발휘한다. 골프 GTI의 엔진을 공유 받은 ‘시로코 GTS’는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에 수동변속기 혹은 6단 DSG 변속기를 결합하고,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6.5초 밖에 걸리지 않는 날쌘 가속력을 나타낸다. 최고속도는 수동변속기에서 246km/h. 그러면서 연비로 6.1L/100km(약 16.4km/L)를 기록하는데, 최고속도나 연비나 수동변속기에서 더 좋게 나온다. ‘시로코 GTS’는 1982년에도 존재했다. 당시.. 더보기
녹색지옥이 낳은 포켓 로켓 - 2015 Opel Corsa OPC 소형 핫해치 시장에 새로운 도전자가 등장했다. ‘오펠 코르사 OPC’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런데 이 녀석은 도시 정글과 녹색 지옥을 편식하지 않는다. OPC 배지는 독일 오펠社의 고성능 모델들에만 붙는 것인데, 이전 세대에도 ‘코르사’에 이 배지가 부착된 적이 있었다. 이번 신형 OPC 모델은 선대와 같은 1.6리터 배기량의 터보 엔진을 사용한다. 하지만 헤드라이트 아래 알루미늄 프레임을 두른 개구부로 상쾌한 공기를 빨아들여서는 10마력 이상 상승한 207ps(204hp) 출력을 뿜어낸다. 토크로 25kg-m(245Nm)를 발휘, 오버부스트 상에서는 28.6kg-m(280Nm)로 한 번 더 뛰어오른다. 신형 ‘코르사 OPC’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6.8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선.. 더보기
페이스리프트로 가벼움 벗었다. - 2015 BMW 1 Series ‘BMW 1시리즈’가 페이스리프트되었다. 이번 부분 변경으로 BMW의 가장 작은 엔트리 모델은 2시리즈를 닮은 외모를 가져, 그 결과 분위기가 예전보다 스포티해졌다. ‘1시리즈’의 얼굴은 슬림해진 헤드라이트와 좌우로 당겨진 “키드니” 그릴, 그리고 완전히 달라진 범퍼로 새로워졌다. 이제 LED 주간주행등은 기본적으로 달린다. 옵션으로 LED 헤드라이트를 넣을 수도 있다. LED 테일라이트도 폭이 강조되는 형태로 디자인이 변경, 2시리즈를 따라 “L”자 모양을 한다. 실내에서 변경점은 제한적이다. 새 시트 트림이 적용되었고, 에어컨 벤트 주변으로 크롬 장식이 추가되었으며 그 주변으로 윤기가 흐르는 검정 트림을 둘렀다. 파워트레인은 이번에 효율성이 더 향상되었다. 그리고 종류에도 변화가 생겼는데, 신형 ‘1.. 더보기
올-뉴 플래그쉽 파워 골프 - 2014 Volkswagen Golf R 사진:Volkswagen  21일, 폭스바겐이 신형 ‘골프 R’을 공개했다. 7세대 골프를 통해 등장한 ‘골프 R’은 오는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정식 데뷔한다. 신형 ‘골프 R’은 2.0L 터보 가솔린 엔진에서 300ps(296hp) 출력, 38.7kg-m(380Nm) 토크를 생성시켜 최신 “4모션” 4륜 구동 시스템 통해 노면을 박찬다. 이 파워로 달성한 가속력은 역사상 어떤 골프보다 빠르다. 그래서 최신형 ‘R’은 5.3초에 0-100km/h를 주파해 선대 골프 R을 0.4초 앞지르고, DSG 6단 기어박스에서 다시 한 번 4.9초로 기록을 단축한다. 최고속도는 강제로 제한된 250km/h. 신형 ‘골프 R’이 사용하는 4모션은 5세대 최신 할덱스(Haldex) 시스템을 사용한다. 부하가 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