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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리터

동급 최고의 파워풀함, 프리미엄 핫해치 - 2016 Audi RS 3 Sportback 세상에서 가장 빠른 해치백 중 하나가 더 빨라졌다. ‘아우디 RS3’ 얘기다. 폭스바겐 그룹의 최신 MQB 플랫폼으로 진화된 ‘RS3’는 이제 시속 280km까지도 오르내린다. 신형 ‘RS3’는 367ps(362hp)의 최고출력, 그리고 47.4kg-m(465N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이러한 힘의 근원은 RS 역사상 가장 강력한 양산형 5기통 엔진이다. 내년 하반기에는 더 강력해져 TT RS에 탑재되는 이 2.5리터 배기량의 터보 엔진으로 C세그먼트 RS 해치백은 포르쉐 911 GTS 수동변속기 모델보다 0.1초 빠른 4.3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를 돌파한다. 피크토크는 1,625rpm에서부터 발생해 5,500rpm까지 유지된다. 이 단단한 토크는 7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과 “콰트.. 더보기
골프 GTI보다 강력하다. - 2016 Mini John Cooper Works 미니 쿠퍼의 익사이팅 레시피 ‘존 쿠퍼 워크스’ 신형 모델이 내년 1월에 열리는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정식 데뷔한다. 그에 앞서 BMW 미니는 10일, 신형 ‘JCW’를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신형 ‘JCW’는 3도어 ‘쿠퍼 S’ 모델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쿠퍼 S’에서 가져온 1,998cc 배기량의 4기통 터보 엔진을 개량해 최고출력으로 231ps(228hp), 최대토크로 1,250rpm에서부터 4,800rpm까지 유지되는 32.6kg-m(320Nm)를 인출해냈고, 6단 수동 혹은 패들 시프트를 갖춘 6단 자동변속기를 옵션 장착해 6.1초의 “제로백” 가속력을 확보했다. 선대 JCW보다 20ps, 4.1kg-m 강력해진 힘으로 최고속도로는 246km/h를 주파한다. 그러면서 통합연비로 약 17.5km.. 더보기
혼다코리아, ‘New CR-V’ 가격 동결하고 국내 출시 혼다코리아가 새롭게 돌아온 ‘New CR-V’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New CR-V’는 더욱 강력해진 파워트레인과 함께,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났다. ‘CR-V’는 2004년 국내 출시 이후 2007년에 수입 SUV 1위를 차지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월드 베스트셀링 SUV의 명성을 지켜왔다. 최근에는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가 발표한 ‘2015 올해의 SUV’에 New CR-V가 선정되었고,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 업체 『켈리블루북』에서 ‘Best Buys for 2015’ SUV 부문에도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미국 자동차 잔존가치 평가기관인 『ALG』에서 실시한 평가에서 New CR-V가 ‘베스트 잔존가치 상’을 수상하는 등.. 더보기
폭스바겐코리아, 인기 수입 컴팩트 세단 ‘제타’ 신형 모델 출시 폭스바겐코리아는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신형 제타’를 1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를 개시한다. 1979년 최초 출시된 ‘제타’는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이 1,400만 대가 넘을 정도로 폭스바겐 그룹 내에서는 물론, 전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세단 중 하나다. 국내에서도 2006년 첫 선을 보인 후 현재까지 1만 2,000여대가 판매되면서 국내 출시된 수입 컴팩트 세단 중 압도적인 차이로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모델이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판매된 수치 역시 총 3,293대로, 컴팩트 세단 시장의 65.5%에 달하는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새롭게 출시된 ‘신형 제타’는 첨단 기술의 도입으로 역대 최고의 제타로 탄생했다. 아울러, 상급 모델들과 견줘도 손색이 없는 프리미엄 세단으로 거듭나면서 수입.. 더보기
단점 해소? 실용성 향상된 CLA - The new Mercedes-Benz CLA Shooting Brake CLA가 ‘슈팅 브레이크’를 통해 실용성이 개선되었다. 현지시간으로 25일, 메르세데스-벤츠가 ‘CLA 슈팅 브레이크’를 공개했다. ‘CLS 슈팅 브레이크’라는 선례로 이제는 친숙함이 느껴지는 이름 “슈팅 브레이크”를 달고 등장한 CLA의 스타일리쉬 왜건 모델은 기존 4도어 쿠페 모델보다 크게 향상된 실용성이 무엇보다 강점이다. 스타일은 CLS 슈팅 브레이크보다도 기존 CLA에 더 기초를 둔 모습으로, 측면에서 A필러까지를 손바닥으로 가리고 보면 CLS 슈팅 브레이크를 발견할 수 있다. 4,630mm 전장과 2,699mm 축거도 4도어 쿠페와 동일하다. 그러나 470리터이던 적재용량은 495리터로 확대되었다. 뒷좌석 시트를 접을 경우 1,354리터까지 늘어나, 거의 세 배 가까이 큰 공간을 활용할 수 있.. 더보기
한불모터스, 아시아 최초 ‘New 푸조 508’, ‘508 SW’ 출시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올 11월 페이스리프트된 푸조의 프리미엄 세단 ‘508’과 왜건 모델인 ‘508 SW’를 아시아 프리미어로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New 푸조 508’은 PSA 그룹의 세계화 비전에 맞춰 개발된 차량으로, 우아한 디자인,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및 탑승자를 고려한 첨단 편의장치 등을 고루 갖춰 많은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프랑스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으며 푸조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잡은 브랜드 대표 모델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New 푸조 508’은 기존 508이 품고 있던 프리미엄 세단으로서의 우아한 품격과 견고한 인상을 유지하면서, 이전 모델보다 전장은 늘리고(+40mm) 전폭과 전고를 줄여(-20mm, -5mm) 더욱 균형 잡힌 .. 더보기
300마력의 파워에 1,620리터 짐칸까지 - 2015 Volkswagen Golf R Variant 폭스바겐이 현지시간으로 18일, 골프 R 해치백의 강력한 성능에 골프 왜건의 넓은 적재 공간까지 갖춘 ‘골프 R 바리안트’를 전격적으로 공개했다. 골프 R이 왜건(바리안트) 바디로 제작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왜건이라고 하면 으레 가지게 되는 선입견은 ‘골프 R 바리안트’에는 통하지 않는다. 해치백이 사용하는 것과 같은 2.0 4기통 터보 엔진에서 파워를 받는데, 출력은 5,500rpm~ 6,200rpm에 걸쳐 300ps로 생성되며, 38.8kg-m(380Nm)의 최대토크가 1,800rpm부터 5,500rpm까지 끈기 있게 유지된다. 이 힘은 기본 장착되는 6단 듀얼 클러치 기어박스, 그리고 우수한 견인력을 보장하는 “4모션” AWD 시스템으로 전송된다. 스포츠 서스펜션 장착으로 기존 골프 왜건보다 차체.. 더보기
퍼포먼스 볼보 왜건 20년 - 855 T5-R and V60 Polestar 볼보 최초의 퍼포먼스 에스테이트 ‘855 T5-R’ 데뷔 20년을 맞이했다. 폴스타(Polestar)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현재 그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V60 폴스타’와 미국 캘리포니아 헌팅턴 비치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855 T5-R은 세계 각국의 많은 퍼포먼스 카 애호가들에게 고성능 볼보 에스테이트로써 특별한 존재이며, V60 폴스타로 하여금 그러한 유산을 새로운 차원에서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어 자랑스럽습니다.” 폴스타 CEO 크리스찬 달(Christian Dahl). ‘볼보 855 T5-R’은 1994년에 처음 소개되었다. 5개 실린더를 가진 터보차저 엔진은 240hp 출력과 함께 33.7kg-m 토크를 냈으며, 이 엔진은 토센 LSD 등으로 보강 개발된 섀시와 조화를 이뤘다. 그 결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