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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리터

FWD 핫해치 리그의 새 지표를 제시한다. - 2016 Honda Civic Type R 많은 이들이 애타게 기다려온 ‘혼다 시빅 타입 R’이 이번 주 제네바 모터쇼에서 베일을 벗었다. 작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컨셉트 카로 피로되었었는데, 꼭 1년 만에 양산 모델로 우리를 찾아온 것이다. 신형 ‘시빅 타입 R’은 올 여름 유럽시장에 출시되어, 전륜 구동 해치백 리그에서 가장 날쌘 가속력으로 르노 RS 275와 같은 쟁쟁한 경쟁자들과 한판 싸움을 벌인다. 기존 시빅보다 스포티한 룩 뿐만 아니라 섀시 또한 기존 시빅보다 스포티한데, ‘타입 R’ 모델에 탑재되는 엔진은 딴 한 가지, 그것은 “올-뉴” 2.0 VTEC 터보 가솔린 엔진이다. 이전 혼다의 어떤 양산차 엔진보다 뛰어난 출력과 토크, 그리고 응답성을 가진 이 고회전형 엔진(레드라인 7,000rpm)은 310ps(306hp) 출력, 2,50.. 더보기
[사진] 아우디코리아, 첫 고성능 컴팩트 모델 ‘S3 세단’ 출시 아우디 코리아는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아우디의 고성능 컴팩트 모델 ‘아우디 S3 세단’을 2일 출시했다. ‘S3 세단’은 “최고 성능(Sovereign Performance)”이란 뜻의 모델명 ‘S’를 차용한 아우디 A3 세단의 고성능 버전으로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는 고성능 차량이다. 2리터 터보차저 직분사 TFSI 가솔린 엔진과 6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가 조화를 이뤄 최고출력 293마력, 최대토크 38.8kg-m의 강력한 성능으로 최고속도 250km/h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성능은 4.9초에 불과하다. 동급 경쟁 모델 중 최초로 풀 LED 헤드라이트가 적용된 ‘아우디 S3 세단’의 외형은 전장 4,469mm, 전폭 1,796mm, 전고 1,392mm로.. 더보기
BMW코리아, ‘뉴 액티브 투어러’ 공식 출시 BMW 코리아가 25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뉴 액티브 투어러’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BMW는 특유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은 그대로 유지한 채 높은 수준의 실용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전륜 구동 플랫폼을 ‘뉴 액티브 투어러’에 적용했다. ‘뉴 액티브 투어러’는 새롭게 개발된 섀시와 서스펜션, 차량 제어시스템을 통해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편안함을 만족시키는 한편, 높은 강성의 경량 차체와 부드러운 핸들링, 짧은 오버행, 그리고 낮은 무게중심을 통해 운전의 즐거움을 더한다. 다양한 기능과 높은 공간 활용성 ‘뉴 액티브 투어러’는 기존 후륜 구동 방식과 달리 엔진을 가로로 배치하는 것이 가능해져 추가 실내 공간 확보 등 콤팩트한 외형에도 불구하고 .. 더보기
렉서스, 다운사이징 2리터 엔진 탑재 'NX200t' 국내 출시 렉서스 브랜드는 26일 ‘NX 200t AWD’의 신차발표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렉서스 전시장을 통한 본격적인 고객판매는 3월 3일부터다. ‘NX 200t AWD’는 26일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이 발표한 ‘하이브리드와 와쿠도키(두근두근)’ 제품전략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 하이브리드 NX 300h에 이은 NX의 퍼포먼스 모델이다. 국내 판매 트림은 Supreme, F SPORT, Executive 세 종류로 가격은 각각 5,480만원, 6,100만원, 6,180만원이다. ‘렉서스 NX 200t’의 가장 큰 특징은 새롭게 개발한 2.0리터 다운사이징 가솔린 터보엔진과 다이나믹 토크 컨트롤 AWD 시스템이 발휘하는 동급 최강의 퍼포먼스와 가속성능, 그리고 짜릿한 스포츠 드라이빙에 있다. 우선 수.. 더보기
랜드로버 역사상 가장 뛰어난 효율성 - 2016 Range Rover Evoque (최종수정 2015년 2월 24일 13시 45분) 2011년 출시 이래 세계시장에서 40만 대 이상이 판매되는 큰 성공을 거둔 랜드로버의 엔트리 SUV ‘이보크’가 페이스리프트를 받았다. 이번 신형 ‘이보크’에서 가장 주목되는 변화는 엔진이다. 재규어-랜드로버의 새로운 2.0ℓ 4기통 터보디젤 “인제니움(Ingenium)” 엔진이 이번에 ‘이보크’에 탑재되었다. “레인지 로버 역대 가장 뛰어난 효율성”이라는 타이틀을 동반한 이 엔진은 150ps(148hp) 출력을 발휘하는 2륜 구동 버전에서 “추정” 연비 4.2ℓ/100km(약 23.8km/ℓ)와 109g/km의 CO2 배출량을 나타낸다. 이보크에 탑재되던 이전 디젤 엔진에 비해 18% 효율성이 뛰어나다. 질소산화물 NOx 또한 크게 줄었다. 180ps.. 더보기
프리미엄 고성능 컴팩트 카 ‘A 45 AMG 4MATIC’ 국내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젊고 스포티한 감각의 프리미엄 컴팩트 카 A-클래스의 고성능 모델인 ‘A 45 AMG 4MATIC’을 국내시장에 새롭게 출시한다. ‘A 45 AMG 4MATIC’에는 메르세데스-AMG 설립 45주년을 기념하여 개발한 AMG 4기통 엔진을 탑재하여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2.0리터 고성능 차량으로 운전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퍼포먼스 중심의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인 4MATIC이 적용되어 모든 도로 조건에서 최적의 트랙션과 주행 역동성을 제공함하고 다이내믹한 핸들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A 45 AMG 4MATIC’은 최고 출력 360마력(6,000rpm), 최대 토크 45.9kg-m(2,250-5,000rpm)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최고 속도 250k.. 더보기
퍼포먼스 패밀리 왜건 - the new 2015 SEAT Leon ST Cupra 세아트가 ‘레온 ST 쿠프라’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스페인에서 탄생한 이 차는 폭스바겐 골프, 아우디 A3에 사용된 것과 같은 폭스바겐 그룹의 MQB 플랫폼을 토대로 만들어진 C세그먼트 해치백 모델 ‘레온’의 고성능 왜건이다. ‘레온 ST 쿠프라’는 B필러 뒤가 길게 늘어뜨려진 왜건 바디를 하고 있을 뿐, 해치백 ‘쿠프라’ 모델과 차이가 없다. 물론 엔진도 예외가 아니다. 고성능화 작업이 이루어진 2.0 TSI 가솔린 엔진에서 265ps(262hp)와 280ps(276hp) 두 가지 출력을 낸다. 토크는 둘 다 35.7kg-m(350Nm)로 동일하지만, 피크토크는 1,750rpm에서 같이 출발해, 280ps 사양이 300rpm 더 오래 5,600rpm까지 버틴다. “제로백” 순간가속력은 6.0초. .. 더보기
현대차, 성능 올리며 연비도 개선한 ‘쏘나타 2.0 터보’ 출시 현대차는 11일 수요일부터 고성능 터보 GDi 엔진을 탑재해 실용영역의 가속 성능을 대폭 향상시키고 세련된 전용 내외관 디자인을 적용한 ‘쏘나타 2.0 터보’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쏘나타 2.0 터보에 탑재된 ‘뉴 쎄타-i 2.0 터보 GDi 엔진’은 현대차의 독자 기술로 개발된 연료 직분사 방식과 터보차저를 통해 고성능·친환경성을 동시에 실현한 현대차의 차세대 주력 엔진이다. 터보 GDi 엔진은 고압의 연료를 연소실에 직접 분사해 연소 효율을 극대화한 연료 직분사 방식과 배기가스의 압력으로 터빈을 돌려 압축시킨 공기를 연소실로 보내 더 많은 연료가 연소될 수 있도록 한 터보차저를 적용해 동력성능의 획기적인 향상과 배출가스 저감을 통한 친환경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터보차저는 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