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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우디 코리아, 소형 SUV ‘뉴 아우디 Q3’ 출시 아우디 코리아는 부분변경으로 새로운 디자인과 더욱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프리미엄 컴팩트 SUV 모델 ‘뉴 아우디 Q3’를 5월 7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뉴 아우디 Q3’는 유로6 환경 기준을 만족하는 새로운 3세대 2.0 TDI 디젤 엔진과 7단 S 트로닉 자동 변속기,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가 조화를 이뤄 이전 모델보다 더욱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높은 연료 효율성을 선보인다. 엔진 출력에 따라 최고 출력 및 최대 토크가 150마력, 34.7kg-m인 ‘30 TDI 콰트로’와 184마력, 38.8kg-m인 ‘35 TDI 콰트로’로 나뉘며, 내외장 디자인 및 옵션 사양에 따라 차량의 디자인을 강조한 ‘디자인 라인‘과 보다 스포티한 컨셉을 강조한 ‘스포트 라인’으로 각각 구분..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강력하고 깨끗한 SUV - 2016 Volvo XC90 T8 Twin Engine 영국에서 볼보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XC90의 ‘오더 북(order book)’을 오픈했다. XC90은 5미터에 살짝 못미치는 크기의 대형 SUV다. 그러나 가솔린 엔진에 전기모터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는 ‘T8 트윈 엔진’에서 XC90이 방출하는 탄소배출량은 km 당 49g에 불과하다. 이것은 공식 제원으로, 작년 8월에 발표된 제원에서 10g 가량 개선되었다. 얼마 전 공개된 디젤 PHEV ‘아우디 Q7 e-트론’은 46g/km이다. 볼보는 ‘T8 트윈 엔진’을 두고 “세상에서 가장 강력하고 깨끗한 SUV”라고 자랑스럽게 말한다. 실제로 파워풀함도 갖췄다. 시스템 총 출력은 407ps(401hp). T6 가솔린 모델의 320hp보다 강력하며, Q7 e-트론(373ps)과 비교돼도 꿀.. 더보기
영국서 출시된 렉스턴 신 모델 - 2015 SsangYong Rexton W ELX 영국에서 ‘쌍용 렉스턴’의 기존 최상위 트림이었던 ‘EX’로부터 눈에 띄는 몇 가지 추가적인 고급화 처방을 받은 신규 최상위 트림 ‘ELX’가 출시됐다. 그 고급화 처방에는 시트와 도어 트림을 감싸는 새로운 베이지/그레이 고급 가죽이 포함된다. 바닥에 깔린 카펫에도 같은 컬러 매칭이 이뤄졌다. 이 밖에, 멀티펑션 스티어링 휠이 가죽을 입었고 계기판이 “업데이트”되었으며, 18인치 다이아몬드-컷 합금 휠을 신고 LED 주간주행등이 들어간 헤드라이트를 달았다. 편의 장비면에서는 전방 주차 센서, 오토-디핑 룸 미러, 난방 후석 시트, 위성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기본 킷으로 갖췄다. 사진에서 보는 댄디 블루(Dandy blue) 메탈릭 페인트워크도 새것인데, 현재 국내에서 렉스턴 W를 구입할 때에도 선택할 수 .. 더보기
경량화된 초경량 스포츠 카 - 2015 Donkervoort D8 GTO Bare Naked Carbon Edition 네덜란드의 초경량 스포츠 카 제조사 돈커부르트(Donkervoort)가 D8 GTO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선보였다. 이들은 올 1월에 유명 레이스 서킷 빌스터 베르크(Bilster Berg)의 이름을 딴 14대 한정 D8 GTO 모델을 출시했었는데, 이번에 거기에 새롭게 ‘Bare Naked Carbon Edition’을 추가했다. 이번 새 스페셜 에디션은 차체의 노즈부터 디퓨저까지 전반에 카본 파이버를 사용했다. 이것으로 기존 D8 GTO에 비해 더욱 견고해졌으며 동시에 무게는 가벼워졌다. 헤드라이트 케이스도 카본 파이버로 만들었다. 실내도 마찬가지. 시트, 도어 패널, 윈도우 프레임, 대쉬보드, 도어 실은 물론, 심지어는 시동 키를 꽂는 이그니션 실린더 하우징 같은 작은 부품에까지 카본 기술을 사용.. 더보기
‘엔트리’라고 다 같은 ‘엔트리’가 아냐 - 2016 Audi RS 3 Sportback 아우디 사상 가장 파워풀한 5기통 엔진이 다름아닌 C세그먼트 5도어 해치백 ‘A3’에 실렸다. 2.5리터 배기량의 이 엔진에선 367ps(362hp)가 발생된다. 이번 여름에 유럽시장에 출시되는 ‘RS3 스포트백’은 0-100km/h “제로백” 가속력에서 4.3초를 기록, 포르쉐 911 카레라 S와 다툰다. 최고속도로는 280km/h까지도 질주한다. 엔진의 길이는 고작 49cm. 소위 “울트라 컴팩트”라 일컬어지는 이 엔진은 그러나, AWD 시스템에 의지해 최대 47.4k-gm(465Nm)에 이르는 토크를 1,650rpm에서부터 5,550rpm까지 일관성 있게 터뜨린다. 이 녀석에게도 선대가 존재한다. 340마력을 발휘한 선대는 출력만 낮을 뿐 아니라 연비도 10% 나쁘다. 엔트리 RS 모델인 ‘RS3 .. 더보기
더 커졌지만, 더 효율적이 됐다. - all-new 2016 Chevrolet Malibu ‘쉐보레 말리부’가 더 커지고 무게는 가벼워졌다. 그리고 브랜드의 최신 디자인 아이덴티티로 외모가 완전히 달라졌다. 1일, 쉐보레는 올-뉴 신형 ‘말리부’를 공개했다. 완전히 새 스타일을 입은 쉐보레의 중형 세단은 더욱 뛰어난 효율성과 안전성으로 진화되었다. 특히 쉐보레 볼트의 기술력을 공유하는 새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45MPG 이상의 뛰어난 복합 연비를 약속한다. 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우선 순위였다는 디자인은 기존 말리부의 스타일링 큐를 유지하기보다 상위 세단 ‘임팔라’나 ‘볼트’에서 시도했던 방식으로 풀이했다. 실제로 임팔라와 같은 디자인 팀이 작업을 맡았다. 신형 ‘말리부’는 새 글로벌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그 결과로 91mm 축거가 길어졌고 전체 길이는 58mm 연장되었다. 반면에 무게는.. 더보기
케이터햄, 라인업 정리하며 새 ‘세븐’ 선보여 케이터햄 카즈가 영국에서 아이코닉 스포츠 카 라인업을 통해 새로운 세 가지 모델을 출시했다. ‘세븐 270’과 ‘360’, 그리고 ‘420’이 바로 그들이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케이터햄은 모든 세븐 차량에 적용 가능한 새로운 ‘S’, 그리고 ‘R’ 옵션 패키지도 함께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세 가지 모델은 ‘160’, 그리고 슈퍼차저를 장착한 역대 가장 강력한 세븐 ‘620R’ 두 기존 모델 사이를 구성한다. 신형 ‘270’은 가변 밸브 타이밍 기술이 적용된 최신 1.6리터 “포드 시그마” 엔진을 사용, 선대 ‘로드스포츠 125’보다 10hp 강력한 135hp를 낸다. 라인업 중간에 위치하는 ‘360’은 케이터햄의 플래그쉽 ‘R300’ 레이스 카와 같은 2.0 “포드 듀라텍” 엔진을 사용하며,.. 더보기
현대차, 차세대 글로벌 SUV ‘올 뉴 투싼’ 출시 현대차는 17일 화요일, ‘올 뉴 투싼’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 2004년 1세대 ‘투싼’, 2009년 선보인 ‘투싼ix’에 이어 6년 만에 3세대 모델로 새롭게 탄생한 ‘올 뉴 투싼’은 디자인, 주행성능, 안전성 등 모든 면에서 현대차의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차세대 글로벌 SUV이다. ‘올 뉴 투싼’은 현대차가 ‘젊은 감각의 다이내믹 SUV’라는 목표 하에 프로젝트명 ‘TL’로 개발에 착수, 44개월의 기간 동안 완성시킨 야심작이다. 또한 최고의 품질 확보를 위해 가장 가혹한 테스트 환경으로 유명한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반복된 테스트를 거쳐 우수한 주행 성능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2004년 첫 출시 후 지금까지 전세계 시장 4백만대 판매를 코앞에 둔 효자 SUV ‘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