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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프리미엄 컴팩트 쿠페 ‘더 뉴 CLA’ 출시 사진/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한층 더 스포티하고 강렬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안전 및 편의사양으로 업그레이드 된 프리미엄 컴팩트 4도어 쿠페 ‘더 뉴 제너레이션 CLA(The new generation CLA)’를 공식 출시한다. ‘더 뉴 CLA’는 2013년 1월 북미 국제 오토쇼(NAIAS)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였으며, 2013 서울 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프리미엄 컴팩트 4도어 쿠페 모델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더 뉴 CLA’는 2013년 최초로 선보인 ‘CLA’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2016년 3월 뉴욕 모터쇼에서 최초로 선보였다. 한층 더 매력적으로 모습으로 변모된 스포티하고 강렬한 디자인, 컴팩트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안전 기술, 국내 소비자를 사로잡는 다양한.. 더보기
5세대로 진화한 랜드로버의 7인승 SUV - 2017 Land Rover Discovery 사진/랜드로버 29일, 랜드로버가 올-뉴 신형 ‘디스커버리’를 공개했다. 이번 5세대 올-뉴 모델은 새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디스커버리에는 처음으로 4기통 디젤 엔진도 탑재됐다. 이번에 ‘디스커버리’는 기존 아이코닉 디자인을 상당부분 벗어던졌다. 여전히 뒤가 불룩하지만, 과거와 같은 투박함과 외골수적인 면을 버리고 한결 부드럽고 날렵하게 변신했다. 마스크는 ‘레인지 로버 스포츠’, 그 외 나머지 부분은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닮았다. 차체 길이는 4,970mm로, 4세대 모델과 비교해 140mm가 길다. 하지만 스틸제 사다리 구조를 버리고 알루미늄 모노코크 구조를 채택한 것으로 무려 480kg의 다이어트 효과를 거뒀다. 다른 최신형 재규어-랜드로버 차량들처럼 신형 ‘디스커버리’에도 “인제니움(Inge.. 더보기
볼보자동차코리아,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90’ 출시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금일 26일, 자사의 새로운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90’을 국내 시장에 첫 공개하고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더 뉴 S90’은 볼보자동차의 기술이 집약된 안전 및 편의 장치를 적용하고 있으며, 천연 소재로 마감된 인테리어로 ‘스웨디시 젠틀맨’이라는 새로운 콘셉트의 세단을 표방하고 있다. ‘더 뉴 S90’은 볼보자동차의 국내 시장 스테디셀러인 S80 출시 이후 10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플래그십 세단이다. 새로워진 볼보자동차를 상징하는 ‘올 뉴 XC90’에 이어 두 번째 출시된 90시리즈 제품인 ‘더 뉴 S90’은 볼보자동차가 글로벌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 도전하기 위해 출시한 E세그먼트 세단이다. ‘더 뉴 S90’의 외관은 차체를 보다 낮고 넓고, 길어 보이게 하.. 더보기
TT를 위한 스포츠 기어 - 2016 Audi TT as S line competition 사진/아우디 400마력의 포켓 로켓 ‘TT RS’처럼 고정식 리어 윙을 달았지만, 230마력이라는 비교적 검소한 힘을 발휘하는 TT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 ‘TT S 라인 컴페티션’이 새롭게 등장했다. 올해 말 유럽시장에 출시되는 ‘TT S 라인 컨페티션’은 ‘TT S’에 달리는 리트랙터블 스포일러보다 크고 상시 고정된 리어 윙으로 기존 TT보다 강렬한 룩을 가졌다. 싱글 프레임 그릴, 사이드 미러, 디퓨저 인서트는 블랙으로 처리되었고, 테일파이프에는 블랙 크롬 피니쉬가 적용되어 TT가 가지고 있던 본연의 스포티 캐릭터가 한층 강조되어 표현됐다. 그처럼 완전히 검은 멀티 스포크 디자인의 휠이나, 5스포크 블레이드 디자인에 투톤으로 멋을 낸 19인치 휠이 ‘TT S 라인 컨페티션’에 장착된다. 스프링과 댐퍼.. 더보기
더욱 더 다재다능해진 E-클래스 왜건 - New Mercedes-Benz E-Class All-Terrain 사진/벤츠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과 높은 지상고로 기존 ‘E-클래스’는 갈 수 없었던 험지를 여행하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올-터레인’이 21일 베일을 벗었다. E-클래스 라인업이 한층 더 확대됐다. ‘올-터레인’ 모델의 등장에 의해서다. ‘E-클래스 올-터레인’은 기본적으로 높은 지상고에, “4매틱”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을 사용한다. 그리고 “에어 바디 컨트롤” 멀티-챔버 에어 서스펜션을 갖춰 거의 모든 종류의 지형에 유연성 있게 대처한다. 베이스 모델인 E-클래스 왜건과 외관 디자인의 본판은 같다. 하지만 SUV가 흔히 가지는 위용이 느껴지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E-클래스 올-터레인’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SUV 모델들처럼 ‘투-핀’ 스타일의 그릴이 달렸다. 그리고 한눈에 보기에도 견고함이 .. 더보기
페이스리프트와 함께 하이브리드 모델 추가됐다. - 2017 Nissan Rogue 사진/닛산 닛산의 준중형 SUV ‘로그’가 새로운 얼굴과 더욱 풍성해진 패키징으로 재탄생했다. 이번에 북미에서 2017년형 신형 ‘닛산 로그’가 공개됐다. 감각적인 새 헤드라이트와 더욱 대담해진 새 그릴, 크롬 디테일링으로 보다 세련되어진 스타일로 거듭난 ‘닛산 로그’는 이와 함께 메모리 시트와 사이드 미러, 플랫 보텀 열선 내장 스티어링 휠, 동작 감지 리프트게이트 등의 고급 장비, 그리고 사각지대 경고, 후측방 경고 시스템, 어라운드-뷰 모니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보행자 감지 및 긴급제동 시스템으로 한층 강화된 액티브 세이프티 시스템을 갖췄다. 2017년형 ‘로그’의 진짜 하이라이트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새롭게 추가됐다는데 있다. ‘로그’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은 2.0 배기량의 4기통 엔진과 .. 더보기
환경성까지 갖춘 럭셔리 스포츠 세단 - 2017 Porsche Panamera 4 E-Hybrid 사진/포르쉐 2016 파리모터쇼에서 포르쉐가 파나메라 라인업의 네 번째 모델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를 공개한다.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파나메라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전기 모터만으로 50km 운행이 가능하며, 출발시 항상 전기 모드가 작동한다. 이때 최대시속은 140km까지 나온다. 그와 동시에 4륜 구동 스포츠 세단인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총 출력 462ps(456hp), 총 토크 71.4Kg-m(700Nm)를 이용해 4.6초 만에 시속 100km/h 배리어를 돌파하며 최고속도로 278km/h를 낸다.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바퀴 전체에 토크를 전달한다. 그리고 기본 장착된 3챔버 에어 서스펜션이 언제나 안락함과 다이나믹함 사이에서 최적의 균형을 이룬다... 더보기
‘MQB’ 기반 스코다 최초의 7인승 SUV - 2017 Skoda Kodiaq 사진/스코다 폭스바겐 그룹 산하의 체코 자동차 제조사 스코다가 브랜드 뉴 SUV 모델 ‘코디악’을 이번 주 공개했다. ‘코디악(코디아크, Kodiaq)’은 스코다 최초의 7인승 모델이다. 전장 4,697mm에 폭 1,882mm, 높이는 1,676mm로 구성되어있다. 신형 ‘르노 콜레오스’와 비교하면 25mm 길고 39mm 넓고 2mm 낮다. 축간거리는 2,791mm로 86mm 길다. ‘코디악’은 폭스바겐 그룹의 “MQB” 플랫폼을 토대로 개발되었으며, 뛰어난 비틀림 강성과 충돌 안정성을 만족시키면서도 1,452kg에 불과한 중량을 달성했다. 신형 ‘콜레오스’의 공차중량은 1.6톤이다. 스코다의 주장에 의하면, ‘코디악’의 실내 길이는 1,793mm로 SUV 세그먼트 평균보다 길다. 그 실내에는 최대 7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