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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진부함에 빠진 스포츠 세단 시장을 흔들다. - The all-new Alfa Romeo Giulia 알파 로메오가 24일, 많은 사람들이 애타게 기다려온 159의 후속 모델 ‘줄리아’를 정식 공개했다. 프로펠러 샤프트, 본네트, 루프, 시트 프레임을 만드는데 탄소섬유를 사용하고, 엔진, 서스펜션, 도어를 만드는데 알루미늄을 사용했다. 이 방법으로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신형 세단 ‘줄리아’는 무게를 덜어내고, 대신에 주행 성능과 효율성에서 한발을 더 내딛었다. 이번에 알파 로메오는 줄리아 중에서도 가장 고급사양인 ‘콰드리폴리오(Quadrifoglio)’를 먼저 공개했다. 이 모델은 3.0 V6 트윈터보 엔진에서 폭발적인 510ps(503hp)를 최고출력으로 발휘한다. 이 힘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제로백” 순간가속력을 3.9초에 돌파해, 고성능 스포츠 카들을 난처하게 만든다. (BMW.. 더보기
현행 마지막 업그레이드 - 2011 Alfa Romeo 159 사진_알파로메오 내년을 기해 '줄리아' 신형 모델에게 바톤을 넘기는 '알파로메오 159'가 2011년형으로 마지막 업그레이드를 받았다. 세단과 스포트웨건 두가지 모델로 공개된 2011년형 '159'는 일부 내외장 디자인과 소재 변경을 거치고 있다. 눈에 띄는 뚜렷한 변화가 없는 2011년형 '159'에는 새 18인치 휠 디자인이 채용되었다. 검정과 베이지 컬러로 선택 가능한 인테리어에 새로운 가죽과 패브릭 소재를 씌우고, 특정 모델에만 카본-룩 패널이 부착되는 센터 콘솔에는 알루미늄 트림을 가미했다. 카본-룩 센터 콘솔을 가진 'TI' 모델에는 로우 서스펜션과 18인치 휠이 장착되며 옵션으로 19인치 휠도 장착 가능하다. 140마력 1.8, 200마력 2.0 터보 가솔린, 120마력 1.9 JTDM E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