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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Spyshot] 위장막 홀딱 벗었다. - 2019 Hyundai Veloster 내년 1월에 개막하는 디트로이트 오토쇼를 통해 올-뉴 현대 벨로스터가 전세계에 최초로 공개된다. 이번 풀 체인지에서 벨로스터는 유니크한 2+1 도어 구조만 남겨둔 채 모든 게 바뀐다. 엔진과 섀시 성능은 물론 디자인까지. 2세대 벨로스터의 새로운 외관이 프로모션 영상 촬영 도중 스파이 포토그래퍼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사진=Autoblog/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현대기아차 등 6개 브랜드 총 12개 차종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6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 판매한 자동차 12개 차종 총 31만 9,26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아반떼(MD) 등 4개 차종 총 30만 6,441대는 브레이크 페달과 제동등 스위치 사이에서 완충기능을 하는 부품(브레이크 페달 스토퍼)이 약하게 제작되어 쉽게 손상될 수 있으며, 해당 부품이 손상될 경우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음에도 브레이크를 밟은 것으로 인식되어 제동등이 계속 켜져 있거나, 시동이 켜져있는 주차(P)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도 변속기 조작(P단→D단)이 되어 운전자가 의도하지 않게 차량이 움직일 수 있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대상차량은 12월 15일부터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서비.. 더보기
i30 패밀리의 마지막 모델 ‘패스트백’ - 2018 Hyundai i30 Fastback 영국에서 ‘현대 i30 패스트백’의 판매가격이 공개됐다. 1월 18일에 정식 출시되는 영국시장에서 현대 i30 패스트백은 기본가 2만 305파운드(약 3,000만원)에 판매된다. 120마력의 1.0 T-GDi와 140마력의 1.4 T-GDi 두 가지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엔트리 모델은 이 가운데 6단 수동변속기가 연결된 120마력의 1.0 T- GDi 엔진을 쓴다. i30 패스트백은 현행 3세대 i30 라인업의 마지막 모델로 해치백, 왜건 모델과는 또 다른 얼굴을 가졌다. 해치백의 것보다 높이가 낮은 ‘캐스캐이팅’ 그릴과 그 아래로 지나는 얇은 수평 에어 인테이크 라인으로 폭을 강조해 안정감을 높였다. 새 범퍼 디자인에 맞춰서 LED 주간주행등의 모양도 변형됐다. 그리고 헤드라이트는 더욱 어둡게.. 더보기
현대차, 호주서 i30 새 엔트리 모델 ‘i30 Go’ 출시 호주시장에서 현대 i30의 새로운 엔트리 모델이 출시됐다. 지금까지 호주에서는 ‘i30 액티브’가 엔트리 모델을 담당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i30 고(Go)’는 i30 액티브보다 960달러(약 80만원)가 저렴한 1만 9,990달러, 우리 돈으로 약 1,750만원으로 기본 가격이 책정됐다. i30 고에는 국내에는 없는 2.0 GDI 가솔린 엔진이 기본 탑재된다. 1.6 CRDi 디젤 엔진도 선택 가능하다. 2.0 GDI 엔진은 163ps 출력에 20.7kg.m(203Nm) 토크를 발휘하며, 1만 9,990달러에 판매되는 차량에는 이 엔진과 함께 6단 수동변속기가 달린다. 6단 자동변속기 모델은 2만 2,290달러(약 1,800만원)에 판매된다. 7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를 쓰는 136ps 출력.. 더보기
[2017 F1] 페라리 회장 “F1 철수 위협 농담 아냐”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페라리 회장이 최근 자신들이 주장한 F1 철수 위협은 진심이라고 밝혔다. 페라리는 1950년부터 지금까지 포뮬러 원에 매 시즌 한 번도 빠짐 없이 참가한 유일한 팀이다. 그들은 F1의 새 오너 리버티 미디어가 2021년부터 시행되는 새 엔진 규정에 관한 청사진을 발표한 올 11월에 만약 그 구상을 그대로 밀어붙인다면 F1을 떠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페라리는 2009년에도 F1 철수 위협을 한 적이 있다. 그때는 예산 상한제 도입 문제를 놓고서 생긴 갈등이 이탈리아 팀을 자극시켰다. 그때는 루카 디 몬테제몰로가 페라리를 이끌던 시기다. 그 이후 거의 10년 만에 이번에는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회장이 F1 철수 카드를 꺼내들었다. 그는 올해 초 F1의 소유권을 완전히 취득한 리버티 미디어가.. 더보기
현대차, 더 스마트해진 2018 맥스크루즈 출시 현대차는 고객 선호 사양을 반영한 신규 트림 추가 및 스마트 사양 확대 운영으로 상품성이 더욱 강화된 ‘2018 맥스크루즈’를 12월 4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2018 맥스크루즈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강화, 안전/편의사양 적용 트림 확대, ‘익스클루시브 스페셜(Exclusive Special)’ 트림 추가 등이 특징이다. 먼저 2018 맥스크루즈는 최고 수준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췄다. 애플 카플레이, 미러링크 뿐만 아니라 카카오 인공지능(AI) 솔루션 ‘카카오 i(아이)’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 적용(블루링크 적용 모델), 블루링크 무상 사용 기간 5년(기존 2년)까지 연장,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디젤), 7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가솔린)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트림 기본화, 1.. 더보기
북미 판매에 활기 불어넣어줄 북미형 ‘코나’ 공개 - 2018 Hyundai Kona 2017 LA 오토쇼를 통해 현대차가 북미에서는 최초로 소형 SUV ‘코나’를 선보였다. 코나는 국내에는 이미 6개월 전에 출시됐었다. 하지만 북미 소비자들 앞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코나는 낮고 넓은 ‘로우 앤 와이드 스탠스(Low and Wide Stance)’로 탄탄하고 역동적인 실루엣을 뽐낸다. 거기에 현대차를 상징하는 캐스케이딩 그릴과 범퍼, 램프, 휠을 보호하는 범퍼 가니쉬 ‘아머(Armor)’, 그리고 슬림한 주간주행등과 메인 램프가 상하단으로 나뉘어 배치된 컴포지트 램프(Composite Lamp)로 높은 개성을 표현한다. 낮은 전고를 통해 안정감과 속도감을 강화했고, 전륜 휠 아치 상단에서부터 후륜 휠 아치로 이어지는 볼륨감을 강조한 캐릭터 라인, 그리고 상어 지느러미 형상의 ‘.. 더보기
현대차, 스페셜 에디션 ‘쏘나타 커스텀 핏’ 출시 현대차가 국내 최초로 트림 개발부터 출시까지 고객과 함께 만든 특별한 차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쏘나타의 스페셜 모델인 ‘쏘나타 커스텀 핏’을 출시하고 12월 한달 동안 한정 판매한다. 쏘나타 커스텀 핏은 현대차의 대표 고객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 ‘H-옴부즈맨’을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으로 개발된 차로 핵심 사양부터 트림구성, 최종 모델명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차다. 현대차는 지난 5월 13일부터 10월 28일까지 168일간 ‘H-옴부즈맨 2기’ 상품혁신그룹 고객 30명과 함께 쏘나타 스페셜 에디션 상품개발을 실시했다. 고객이 직접 차량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해당 아이디어가 채택돼 실제 판매되는 차가 만들어진 것은 국내에서는 첫 시도다. 12월 한달 간 한정 판매되는 쏘나타 커스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