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 Hyundai Veloster N – 사진 사진=현대차 더보기 현대차, 국내 최초 SUV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예약판매 개시 현대자동차는 15일 월요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코나 일렉트릭’과 ‘2018년형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코나 일렉트릭은 고효율 시스템과 공력을 극대화해 1회 충전에 최대 390Km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체 인증 수치) 코나 일렉트릭은 모던과 프리미엄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되며, 트림 내에서 고객의 사용 패턴과 니즈를 반영해 64kWh 배터리(1회 충전에 390Km 이상 주행 가능)가 탑재된 항속형 모델과 39.2kWh(1회 충전에 240Km 이상 주행 가능) 배터리가 탑재된 도심형 모델을 선택 가능해 고객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모던 트림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 첨단 .. 더보기 [2018 WRC] 네 개 팀 전원 신차 공개, 카운트다운은 시작됐다. M-스포트, 현대, 시트로엥, 도요타 네 개 매뉴팩처러가 2018 월드 랠리 챔피언십을 달릴 신차의 실물을 일제히 공개했다. 2018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랠리 몬테 카를로 일정을 2주 남겨두고 네 개 매뉴팩처러가 각자의 신차, 그리고 올해 WRC에 출전하는 모든 드라이버와 팀 대표자들을 대동하고 이번 주 목요일 NEC 버밍엄(NEC Birmingham)에서 열린 ‘오토스포트 인터내셔널 쇼’에 집결했다. 지난해 현대, 시트로엥, 도요타 세 팩토리 팀을 상대로 더블 타이틀 획득에 성공한 M-스포트가 올해 타이틀 방어전에 나서는 주인공이다. 이들은 여전히 독립 팀 체제이지만, 지난해 말 M-스포트와 계약을 연장한 5회 챔피언 세바스찬 오지에는 포드로부터 기술적, 재정적 지원 확대를 약속 받았다. 이번 오토스.. 더보기 [2018 WRC] 현대, 더블 타이틀 꿈 담긴 ‘i20 쿠페 WRC’ 런칭 현지시간으로 11일, 현대 모터스포츠가 2018년식 월드 랠리 카 ‘i20 쿠페 WRC’를 정식 공개했다. 월드 랠리 챔피언십 2018 시즌의 첫 경기 랠리 몬테 카를로 개최를 약 2주일 남겨두고 현대를 비롯해 M-스포트, 시트로엥, 도요타 네 개 팀이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2018 시즌 신차를 공개했다. 현대는 지난 10일에 온라인을 통해 신차를 사전 공개했었다. 그 실물은 이번에 최초로 공개됐다. 베이스 차량이 바뀌지 않았고 바로 작년에 WRC에 올-뉴 차량 규정이 도입된 탓에, 기본적으로 2017년식과 2018년식 차량 간에 외형적 차이는 거의 없다. 올해 현대는 총 세 대의 차량으로 챔피언십에 도전한다. 티에리 누빌과 안드레아스 미켈슨이 13경기에 모두 참가하고, 다니 소르도와 헤이든 패든이 세.. 더보기 [Spyshot] 부분 변경 ‘현대 투싼’ 어떻게 바뀔까? 부분 변경 현대 투싼의 스파이샷이 유럽에서 촬영됐다. 올 상반기에 새롭게 단장된 현대 투싼이 출시된다. 이번 변경은 페이스리프트, 즉 부분 변경이다. 하지만 차체 앞뒤양옆으로 위장막을 두른 스케일은 거의 풀 체인지 수준이다. 실제로 이번 부분 변경을 통해 투싼의 외관 디자인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SUV 시장의 호조세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 해 투싼의 판매가 18.2% 하락해, 업계는 현대차가 쏘나타 뉴 라이즈에 버금가는 변화를 투싼에도 시도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스파이샷만 봐도 큰 변화를 직감할 수 있다. 위장막 틈 사이로 새롭게 바뀐 헤드라이트 유닛, 허니컴 모양의 새 프론트 그릴이 엿보인다. 테일라이트는 기본 형태 자체가 바뀐다. 앞뒤 범퍼 디자인 역시 이번에 대폭 손질될 조짐이다... 더보기 현대차, 신형 벨로스터 렌더링 공개 현대자동차가 신형 벨로스터의 실내외 렌더링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11월 공개했던 운전석 쪽 측면부에 더해 전면부, 조수석 쪽 측면부, 후면부 및 실내 렌더링 이미지를 7일 일요일 추가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신형 벨로스터에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들을 신규 적용해, 더욱 강력해진 주행성능에 걸맞은 날렵하고 역동적인 쿠페형 디자인을 완성했다. 전면부에는 현대차의 디자인 시그니처인 캐스캐이딩 그릴을 신규 도입했다. 1세대 모델보다 밑단을 넓혀 크기를 키우고 차체 하단에 낮게 깔리도록 배치한 신형 그릴은 시선을 아래쪽으로 유도하고 차체를 낮아 보이게 해 고성능 스포츠카의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측면부는 차체를 낮추고 A필러를 뒤쪽으로 당겨 프론트 후드를 길게 디자인해 차가 앞으로 돌진하는 듯한 스포티한 비율을.. 더보기 현대 쏘나타 등 총 54개 차종 93만 865대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6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총 54개 차종 93만 86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소나타(NF), 그랜저(TG) 2개 차종 91만 5,283대는 자동차의 미끄러짐 방지를 위해 브레이크와 엔진 출력 등을 전자적으로 조절하는 장치인 ABS/VDC 모듈 전원공급부분에 이물질 유입 등의 사유로 합선이 일어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대상차량은 내년 1월 4일부터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전원제어장치 추가장착)를 받을 수 있다. -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BMW 320d 등 31개 차종 7,787대, 에프씨에이코리아에서 수입해서 판매한 크라이슬러 300C(LE.. 더보기 10년 만에 대폭 바뀐 디자인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출시 현대차는 20일 수요일, 전면부 디자인을 신차급으로 변경하고 9인승 모델을 추가, 강화된 유로6 기준을 맞춘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를 출시했다.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의 전면부는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 그릴과 조화롭게 연결된 가로형 레이아웃의 헤드램프 등으로 강인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갖췄다. 기존보다 높게 설계된 후드는 충돌시 보행자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임과 동시에 웅장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어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는 경사로 밀림 방지기능(HAC)으로 언덕길 정차 후 출발 시 차량이 뒤로 밀리는 것을 막고, 차동기어 잠금장치(LD)로 험로·눈길·빙판길에서의 주행 안전성을 높였으며 흡음재를 추가해 정숙성을 강화했다. 현대차는 비즈니스, 레저, 패밀리 등 차량을 다용도로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 니..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