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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대차의 새 디자인 언어 품은 첫 차 - 2018 Hyundai Le Fil Rouge concept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현대차가 컨셉트 카 ‘르 필 루즈’를 최초 공개했다.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로 제작된 첫 번째 컨셉트 카다. 현대차의 새 디자인 언어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는 비례, 구조, 스타일링, 기술 네 가지 기본 요소의 조화를 근간으로 한다. ‘르 필 루즈’에도 위 네 가지 특성이 적용됐다. 르 필 루즈는 황금 비율에 근거해 심미적으로 자연스럽고 균형 잡힌 디자인을 추구했다. 그리고 이에 더해 긴 축간거리, 큰 휠과 짧은 오버행 등으로 진보적인 전기차를 구현하기 위한 비율을 완성했다. 전면부에는 와이드한 후드를 적용해 차량의 존재감이 느껴지도록 했고, 보석과도 같은 감성을 구현한 스타일링 요소인 ‘파라메트릭 쥬얼’이 부.. 더보기
제네시스, 할리우드서 ‘G90 스페셜 에디션’ 5종 공개 제네시스가 미국 최대 영화시상식인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맞춰 ‘G90(국내명 EQ900)’의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 차량 5종을 최초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G90 스페셜 에디션은 각 고객에게 꼭 맞는 맞춤형 차를 디자인한다는 컨셉트로 특히 고급 여성 주문복을 지칭하는 ‘오뜨 꾸뛰르(Haute Couture)’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시그니처 스타일인 루프/바디 투톤 컬러가 적용된 외관 디자인과 컬러풀한 누벅 및 고급 가죽 등의 내장재, 세심한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골드와 실버 컬러의 장식적인 스티치 마감 등으로 완성된 인테리어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상세 모델은 총 5종으로 △온화한 실버와 매트한 코코아 브라운 컬러를 조합한 투톤 외장으로 중후하면서도 시상식의 밝은 느낌을 .. 더보기
‘코나’가 순수 전기차로 변신했다. – 2019 Hyundai Kona Electric 현대차가 2018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되는 ‘코나 일렉트릭’을 27일 사전 공개했다. 코나 일렉트릭은 완전 전기차다. 파워트레인의 종류는 두 가지가 있다. 39.2kWh 용량의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가 탑재된 차량이 99kW(135ps) 출력을 발휘하며 1회 충전시 최대 300km의 거리를 운행할 수 있다. 64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된 차량은 150kW(204ps) 출력을 발휘한다. 1회 충전시 최대 운행가능거리는 470km다. 지난 1월 15일 현대차가 국내에서 코나 일렉트릭의 예약 판매에 돌입하면서 공개한 자료에서 39.2kWh 모델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240km 이상, 64kWh 모델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90km 이상이었다. 39.2kWh 배터리는 일반 AC 충전기에서 완충에 6시간.. 더보기
2019 Hyundai Santa Fe - 사진 #02 사진=현대차 더보기
2019 Hyundai Santa Fe - 사진 #01 사진=현대차 더보기
현대 싼타페 등 42개 차종 리콜 실시··· 벤츠, 토요타, 혼다도 국토교통부는 4개 업체에서 판매한 자동차 42개 차종 총 5만 3,71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현대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싼타페(DM) 등 2개 차종 2만 2,975대는 스티어링 휠의 부품 결함으로 조향 중 과도한 힘을 가할 경우 연결부분이 파손되어 주행 중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2월 22일부터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를 받을 수 있다.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벤츠 C 200 등 35개 차종 2만 9,693대는 조향장치 내의 전기부품(스티어링 칼럼 모듈)의 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에어백이 작동하여 탑승자가 다치거나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2월 23일부터.. 더보기
현대차, 6년 만에 풀 체인지된 신형 ‘싼타페’ 정식 출시 현대차는 21일 수요일 신형 싼타페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12년 출시된 3세대 싼타페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4세대 신형 싼타페는 최근의 캄테크(Calm-Tech)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여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 관점에서 디자인에서부터 공간 활용성, 주행성능, 안전·편의사양에 이르기까지 차량 전반이 목표고객의 요구사항이 적극 반영되어 개발됐다. 신형 싼타페는 전장 증대와 풍부한 볼륨감을 바탕으로 와이드 캐스캐이딩 그릴, 분리형 컴포지트 라이트 등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웅장한 외관을 연출하는 한편, 인간공학적 설계와 고급 소재로 실내 감성품질을 극대화하며 전체적인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신형 싼타페는 전장 4,770mm, 전폭 1,890mm.. 더보기
[2018 WRC] 2차전 랠리 스웨덴 Sweden – 사진 #02 사진=각팀, WRC, 미쉐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