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백 썸네일형 리스트형 넥스트 제너레이션 슈퍼미니 - 2015 Mazda2 마쯔다가 A세그먼트 해치백 ‘마쯔다2’를 공개했다. 포드 피에스타 등과 경쟁하는 ‘마쯔다2’는 ‘CX-5’, ‘마쯔다6’, ‘마쯔다3’에 이은 일본 메이커의 넥스트 제너레이션 라인업 그 네 번째 모델이다. 앞선 세 차량들에 쓰인 것과 같은 디자인 언어 ‘코도’로 만들어진 올-뉴 신형 ‘마쯔다2’는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컨셉트 카 ‘하즈미’와 놀랍도록 유사한 디자인을 유지했다. 방패 모양의 프론트 그릴 하단부에 장식된 크롬 가니쉬가 헤드라이트까지 뻗쳤다. 앞뒤 휀더가 크게 부풀어 올랐고, 테일라이트가 게슴츠레 눈을 추켜 뜨고 있다. 이러한 요소들 모두 컨셉트 카 그대로다. 대쉬보드 위에 올라간 테블릿 스타일의 디스플레이로 각종 차내 기능들이 출력되고 이것을 로터리 컨트롤러로 조작해, 운전석 .. 더보기 한불모터스, 아시아 최초로 ‘New 푸조 308’ 국내 출시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금일 30일 푸조의 새로운 프리미엄 해치백 ‘New 푸조 308’을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국내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New 푸조 308’은 지난 2008년 국내 출시했던 308의 풀 체인지 모델로, 유럽 시장에는 지난 해 말 출시됐다. ‘New 푸조 308’은 지난 3월 세계 3대 모터쇼 중 하나인 제네바 모터쇼에서 ‘2014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4)’에 선정돼 크게 주목 받고 있다. 22개국 58명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벤츠 S클래스, BMW i3, 테슬라 모델 S 등 최첨단 기술을 자랑하는 모델들을 물리치고 이뤄낸 쾌거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권위를 인정받는 자동차 시상 중 하나인 제네바모터쇼 올해의 차 수상은 ‘New 푸조 308’.. 더보기 최신 업데이트로 주행 역동성까지 상승 - 2014 Ford Focus ST 더욱 역동적인 주행 퍼포먼스와 새로운 얼굴을 가진 신형 ‘포드 포커스 ST’가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주말에 데뷔했다. 신형 ‘포커스 ST’의 변화는 우선 외관에서부터 시작된다. 피에스타 ST를 쫓은 디자인 변경으로 헥사고날 그릴에 세워졌던 두 개의 부메랑 모양 필러가 제거되었고 윤기가 흐르는 검정 테두리가 둘러졌다. 헤드라이트는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이전보다 더 좁아진다. 범퍼 아래쪽 에어 벤트들은 두 배로 굵어졌고, 둥글했던 안개등은 각이 졌다. 뒤에서는 테일라이트를 위로 추켜올렸다. 범퍼 중앙의 헥사고날 트윈 파이프는 그대로. 하지만 앞 범퍼의 에어 벤트처럼 뒤 범퍼의 검정 부분도 크게 확대했다. 신형 ‘포커스 ST’의 실내는 2015년형 포커스 라인업 전체에 베풀어진 것과 공통된 업데이트를 받.. 더보기 앵그리 버드를 닮은 특별한 이름의 미니 해치 - 2014 Audi S1 1980년대 랠리 무대를 주름 잡았던 AWD 랠리 카 ‘S1’의 이름이 부활했다. 하지만 21세기에 ‘S1’은 소형 해치백을 명명하는데 쓰인다. 약간의 혼란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BMW가 과거 브랜드의 역사에 존재했던 미드쉽 스포츠 카와의 간섭을 피하기 위해 고성능 버전의 1시리즈 이름을 ‘M1’이 아닌 ‘1 시리즈 M 쿠페’로 지은 것과 같은 회피책을 쓰지 않은 아우디의 결정이 어쩐지 더 마음에 든다. 그 옛날 랠리 카와 유사한 노란 바디컬러도 있는 걸로 봐서, ‘S1’이란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 건 다분히 의도적인 듯 하다. ‘S1’의 외관은 아우디의 여느 S 모델들처럼, 넓게 개방된 프론트 범퍼와 커다란 18인치 합금 휠, 핼쑥해진 리어 범퍼, 쿼드 테일파이프, 그리고 루프 스포일러로 일반적인 .. 더보기 유로 NCAP 테스트서 ‘현대 i10’ 별 4개··· 올해 첫 ‘슈퍼미니’ 현대기아차의 유럽전략차종 중 하나인 ‘현대 i10’이 유로 NCAP에서 진행된 신차 안전도 테스트에서 5개 별 만점에 4개 별을 획득했다. 지난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2세대 ‘i10’은 2011년 초 시장에서 사라진 ‘클릭’보다 작은 마이크로 세그먼트 차종이다. 이번 테스트에서 ‘i10’은 성인 승객 보호에 79%, 유아 승객 보호에 80%, 그리고 보행자 보호에서 71%의 점수를 받았다. 안전 보조 장치 부문에서는 56% 밖에 얻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속도 제한 장치가 선택 장비되고 자동 긴급 제동과 같은 액티브 안전 장치가 채택되지 않아 감점 받았기 때문이다. 정면 충돌 테스트에서 A필러에 거의 변형이 일어나지 않았고 승객실의 구조물들도 안정을 유지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측면.. 더보기 400마력 AWD 골프 - 2014 Volkswagen Golf R 400 concept 폭스바겐이 400마력의 몬스터 해치백 ‘골프 R 400’을 이번 주 공개했다. 골프 R에 사용된 2.0L 터보 엔진의 강화판을 사용하는 ‘R 400 컨셉트’는 각각 100ps, 7kg-m 상승한 피크파워 400ps(395hp)와 45.9kg-m(450Nm)를 발휘한다. 이렇게 상승한 파워에 맞춰 6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과 더불어 최신 버전의 할덱스(Haldex) 다판 클러치 “4모션” AWD 시스템을 채택했다. 골프 R과 같은 조합이다. ‘R 400’은 애초에 골프 R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0-100km/h 제로백으로 골프 R보다 1초 빠른 3.9초의 가속력을 나타내며, 최고속도로 280km/h를 질주한다. 과감한 새 바디 파츠는 대부분이 카본 파이버로 제조되었다. 브레이크 덕트의 입구를 크게.. 더보기 미리 만나는 마쯔다의 차세대 B세그먼트 카 - 2014 Mazda Hazumi concept 2015년 초나 2014년 말 출시가 예상되는 마쯔다의 올-뉴 소형 해치백의 등장을 예고하는 컨셉트 카 ‘하즈미’가 이번 주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5도어 해치백 타입으로 만들어진 이 차는 마쯔다의 디자인 언어 “코도”를 기초로 디자인되어 5개의 꼭짓점이 만나 프론트 그릴을 형성하고, 밑쪽 그릴 테두리를 타고 흐르는 알루미늄 느낌의 장식이 헤드라이트에까지 닿는다. ‘하즈미’에는 마쯔다의 신개발 1.5리터 배기량의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되었다. 양산형 ‘마쯔다2’에는 스카이액티브(SkyActiv) 고효율 엔진이 탑재되며, 마쯔다3에 채용된 모듈러 플랫폼으로 개발, 지금도 1톤을 조금 넘는 가벼운 중량이 세자릿수에 그칠 가능성이 있다. 한편 ‘하즈미’는 4,070mm 전장, 1,730.. 더보기 ‘녹색 지옥’의 FR 리그를 지배하다. - 2015 Seat Leon Cupra 세아트의 역대 가장 핫 한 해치백 신형 ‘레온 쿠프라’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전륜 구동 차 사상 가장 빠른 랩 타임을 갱신했다. 고성능 차들의 격전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세아트의 280마력 신형 해치백 ‘쿠프라’가 랩 타임으로 7분 58초 4를 기록, 양산형 전륜 구동 차로는 가장 빠른 랩 타임을 수립했다. 이전까지 가장 빠른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던 르노 메가느 RS 트로피의 기록을 10초나 당기고 최초로 7분 대에 진입했다. 랩 레코드 당시 주행을 담당한 건 투어링 카 챔피언 조르디 제네(Jordi Gene). 그는 20.8km 길이의 트랙을 평균시속 155km/h의 속도로 질주, 최고속도로 242km/h를 찍었다. 이때 차량에는 브렘보의 고성능 브레이크, 독점 디자인의 19인치 합금 휠..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