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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해치

[YIDO Performance] 현대 i30N을 위한 Y 스포크 휠 유럽의 컴팩트 핫해치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는데 성공한 현대 i30N이 유럽의 튜닝 커뮤니티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기술적이고 심미적인 경량 메탈 휠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독일 기업 YIDO Performance가 가격 대비 풍부한 장비와 275마력의 뛰어난 성능을 갖춘 현대 i30 N에 꼭 맞는 최신형 휠 YP3를 선보였다. 사진에 등장하는 데모카에는 8.5x19인치 YP3 휠이 장착됐다. Y자 모양의 스포크는 글로스 블랙 틴트로 다크 마감돼, 새틴 펄 네로(Satin Pearl Nero) 세미-글로스 랩핑이 입혀진 차체와 어우러져 세련되면서도 스포티한 멋을 뽐낸다. YP3 휠은 브라이트 실버(Bright Silver) 색상도 있다. 사이즈는 8.5x19인치, 9.5x19인치, 8.5x20인치.. 더보기
[사진] 2019 Mercedes-AMG A 45 S 4MATIC+ 사진=벤츠 더보기
이제 ‘녹색 지옥’ FWD 최강자는 시빅 아닌 ‘르노 메간’ 르노 메간 R.S 트로피-R이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전륜 구동 양산차 최고 랩 타임을 새롭게 경신했다. 르노에 따르면 메간 R.S 트로피-R은 이번에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7분 40초 100을 기록, 기존에 혼다 시빅 타입 R이 갖고 있던 기록을 3초 이상 단축함으로써 전륜 구동 양산차 최고 랩 타임을 새롭게 경신했다. 메간 R.S 트로피-R은 1.8리터 배기량의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기존 메간 R.S 트로피와 마찬가지로 300마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무게는 130kg 가까이 더 가볍고, 공기역학과 섀시 성능이 업그레이드되어 트랙 퍼포먼스가 눈에 띄게 향상됐다. 이 밖에도 아크라포빅(Akrapovic) 고성능 배기 시스템, 경량 합금 휠, 접지력이 우수한 브릿지스톤 .. 더보기
[MOVIE]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드리프트 (feat. AMG A45) 메르세데스-AMG가 유튜브를 통해 크리스마스 기념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 속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보다도 컬러풀하게 화장을 하고 트랙을 달리는 차는 아직 출시가 안 된 AMG A45다. 하지만 AMG는 이 영상에서 한 번도 ‘A45’를 언급하지 않는다. 왜냐면 어디까지나 크리스마스 휴일을 지루하게 보내고 있을 우리를 즐겁게 만들기 위해 만든 영상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신형 A45가 400마력 이상의 출력을 발휘하고 ‘드리프트’ 모드를 지원하는 영특한 AWD 시스템을 가진다는 구구절절한 이야기는 접어두고, 축축이 젖은 트랙에서 신명나게 드리프트 묘기를 펼치는 모습을 그냥 한 번 즐겨보자.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2018 Paris] AMG가 우리에게 보내는 초대장, Mercedes-AMG A 35 4MATIC 이번 주 2018 파리 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AMG의 새 엔트리 모델 ‘A 35 4매틱’이 공개됐다. 메르세데스-AMG A 35 4매틱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전륜 구동 플랫폼과 새로운 2.0 4기통 터보 엔진으로 개발됐다. 최고출력으로 306마력을 발휘하며, AMG 엔지니어링으로 개발된 AWD 시스템과 트랜스미션, 특성화된 주행 프로그램, 정교한 섀시 셋업을 통해 최상의 주행 역동성을 발휘함과 동시에 데일리카로 몰기에 부담이 없게 개발됐다. 제로백은 4.7초에 불과하다. 최대시속은 애석하게도 250km에서 제한됐다. 사진=벤츠/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AMG로의 초대, 벤츠의 새 핫해치 - 2019 Mercedes-AMG A 35 4MATIC 메르세데스-벤츠가 새 엔트리-레벨 AMG 모델을 공개했다. 제로백 4.7초의 고성능 해치백 ‘A 35 4매틱’이 19일 공개됐다. A 35 4매틱은 신형 A-클래스에 탑재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2.0 4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으로 306ps(302hp), 최대토크로 40.8kg.m(400Nm)를 발휘한다. 메르세데스-AMG의 모터스포츠 기술력으로 단련된 엔진은 가속 페달을 힘껏 밟으면 지체 없이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매력적인 엔진 사운드를 울려 퍼뜨린다. 터보차저는 트윈스크롤 방식이며, 크랭크케이스를 고강도 경량 다이캐스트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무게 중심을 낮추고 경량화를 도모했다. A 35 4매틱은 ‘AMG 스피드시프트’ 7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와 ‘AMG 퍼포.. 더보기
현대차, 국내 첫 N 고성능 모델 ‘벨로스터 N’ 판매 개시 20일 수요일, 현대차는 자사의 고성능 철학과 모터스포츠로부터 얻은 경험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벨로스터 N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벨로스터 N은 ‘펀 투 드라이브(Fun to Drive, 운전의 재미)’라는 고성능 라인업 N의 철학에 따라 지난해 유럽에서 출시한 i30 N에 이어 개발된 현대차의 두번째 고성능차다. ‘운전의 재미(Fun to Drive)’라는 철학을 따르는 N의 3대 고성능 DNA는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곡선로 주행능력), 일상 속 스포츠카(Everyday Sports Car), 레이스 트랙 주행능력(Race Track Capability)이다. 벨로스터 N은 최고출력 275마력(ps), 최대토크 36.0(kgf.m)의 ‘N 전용 고성능 가솔린 2.0 터보 .. 더보기
‘폭스바겐 골프 R’, 마일드-하이브리드 엔진에서 400마력 발휘한다. ▲차기 폭스바겐 골프 R 예상도 현대차는 i30 N으로 이제 막 핫해치 시장에 발을 들였지만, 핫해치 리그의 터줏대감들은 벌써 새로운 여정을 떠날 채비에 들어갔다. 폭스바겐은 현재 8세대 올-뉴 골프를 개발 중이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내년 6월에 차기 골프의 생산 라인이 가동에 들어간다. 8세대 골프도 다양한 버전으로 개발이 이루어지는데, 그 중 하나에 고성능 모델 ‘골프 R’도 있다. 폭스바겐의 판매 총괄 위르겐 스탁만(Jürgen Stackmann)은 이번 주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와 가진 인터뷰에서 R 브랜드 강화 의지를 재차 피력하면서, 거기에 행보를 같이해 현재 300마력을 발휘하는 골프 R이 다음 세대에서 100마력 더 강력해진다고 밝혔다. 이 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