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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트SUV

기아차 최초 친환경 소형 SUV ‘니로’ 출시 기아차는 29일 화요일, ‘니로’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19.5km/ℓ의 국내 SUV 최고 연비와 우수한 주행성능 갖춘 ‘니로’ 기아차는 ‘니로’에 기아차의 최신 친환경 기술을 대거 적용해 국내 판매중인 모든 SUV 중 가장 높은 19.5km/ℓ의 복합연비를 달성했다. (정부공동고시 신연비, 16인치 휠 기준) ‘니로’의 높은 연비 달성을 위해 기아차는 ▲최신 독자개발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변속기 탑재 ▲일부 부품 알루미늄 소재 적용으로 차체 경량화 ▲공기역학에 최적화된 디자인 ▲액티브 에어플랩, 배기열 회수장치 등 다양한 최신 친환경 기술을 적용했다. 먼저 ‘니로’는 기아차가 하이브리드 전용으로 개발한 최고 출력 105ps, 최대 토크 15.0kgf·m의 신형 카파 1.6 GDI 엔진과 최고 .. 더보기
FCA 코리아, 이탈리안 감성의 실용적 소형 SUV ‘피아트 500X’ 출시 FCA 코리아는 이탈리아의 감성 디자인과 첨단 스마트 드라이빙 시스템이 빚어낸 피아트의 첫 소형 SUV ‘올-뉴 피아트 500X’를 출시했다. ‘올-뉴 500X’는 피아트 500의 모던한 이탈리안 감성 디자인 헤리티지를 그대로 계승했으며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정확한 핸들링,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선사하는 편안한 승차감, 탁월한 실용성, 최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모두 갖춘 소형 SUV 모델이다. ‘올-뉴 500X’는 네로 시네마(블랙), 블루 베네치아(메탈릭 블루), 베르데 토스카나(메탈릭 그린), 브론조 마그네티코 오파코(매트 브론즈), 로쏘 아모레(트라이코트 레드) 등 11가지의 다양한 바디 컬러를 통해 나만의 유니크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해주며, 내부 역시 실용성을 강조한 오리지널 피아트 5.. 더보기
쌍용차, 새로운 스타일과 상품성으로 업그레이드된 ‘티볼리 에어’ 출시 쌍용차가 소형 SUV 시장의 No.1 브랜드로 자리 잡은 티볼리에 이어 새로운 스타일과 상품성으로 Upgrade된 ‘또 하나의 티볼리’, 티볼리 에어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티볼리 에어’는 여유로운 승차공간과 720ℓ의 넓은 적재공간 및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직물시트, 지오닉(Geonic) 인조가죽시트 및 가죽시트를 선택할 수 있으며, 지오닉 패턴 고급인조가죽 시트는 블랙 베이스에 차명 에어(Air)를 연상시키는 패턴을 레드컬러로 적용하여 스포티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2열 시트는 최대 32.5도까지 리클라이닝이 가능하며, 2열 헤드룸 역시 경쟁모델 대비 우수하여 장시간 이동 시에도 후석 승객의 안락함을 보장한다. 다양한 형태의 짐을 실을 수 있도록 래치 타입 폴딩 레버를 적용하여 편리하게 2.. 더보기
쌍용차, 제네바모터쇼서 ‘티볼리 에어’ 글로벌 런칭 쌍용차가 제네바 모터쇼에서 향후 현지시장 확대를 이끌어나갈 ‘티볼리 에어(수출명 XLV)’를 선보였다. ‘티볼리 에어’는 201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됐던 컨셉트 카 ‘XLV Air’의 양산 모델로, 컴팩트 SUV ‘티볼리’의 롱 버전에 해당한다. 축거는 2.6미터로 기존 티볼리와 같다. 하지만 C필러 뒤쪽으로 해서 전장이 4.4미터로 235mm가 늘어났고, 그로 인해 적재공간이 720리터로 확장됐다. 유럽수출 모델에는 128ps 출력의 e-XGi160 가솔린 엔진, 115ps 출력의 e-XDi160 디젤 엔진, 그와 함께 FWD와 AWD, 6단 수동변속기와 6단 아이신(Aisin) 자동변속기가 탑재한다. 쌍용차는 ‘티볼리 에어’ 출시를 통해 타깃 시장을 다양화함으로써, 현지 SUV 시장을 더욱.. 더보기
BMW 코리아, 2세대 ‘뉴 X1’ 공식 출시 BMW 코리아는 2월 26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프리미엄 컴팩트 SAV(Sports Activity Vehicle)인 2세대 ‘뉴 X1’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BMW X1은 2009년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80만대 이상 판매된 인기 모델로 컴팩트 SUV 시장을 개척하며 3ㆍ5시리즈와 함께 BMW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꼽힌다. BMW X 패밀리의 전통을 계승한 차체 디자인, 넓은 공간과 고급스러움 함께 갖춰 ‘뉴 X1’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바로 디자인이다. 53mm 높아진 전고와 23mm 넓어진 전폭, 그리고 더욱 굵어진 키드니 그릴은 이전 세대보다 강력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전면부 디자인의 경우 나팔 모양의 휠 아치와 키드니 그릴을 향해 X자 .. 더보기
페이스리프트된 푸조의 소형 SUV - New PEUGEOT 2008 푸조의 소형 크로스오버 ‘2008’이 페이스리프트를 받았다. 이번에 신규 업데이트를 받은 ‘2008’은 무엇보다 스타일링 면에서 가장 크게 변했다. 차체 하단을 따라 검정 플라스틱 몰딩을 두른 모습은 여전. 하지만 디자인 언어가 구버전에서 신버전으로 업그레이드돼, 크기가 커지고 입체적이 된 새 그릴과 함께 똘망똘망해진 새 헤드라이트를 적용 받았다. 사실 그 밖에 다른 부분에서는 별 차이가 안 느껴지는데, 자세히 보면 테일라이트도 살짝 변경됐다. 또, 2개의 바디 컬러가 신설됐고, 신규 트림 ‘GT Line’에서 푸조의 소형 크로스오버는 17인치 크기의 검정 휠을 신고, 크롬 장식을 글로스 블랙으로 교체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와 동시에 실내에는 알루미늄 페달이 장착되며, 시트, 바닥 매트, 도어.. 더보기
쌍용차, ‘티볼리 에어’ 렌더링 이미지 공개 쌍용차가 티볼리 롱 보디의 차명을 ‘티볼리 에어로’ 확정하고, 새로운 “Unique Dynamic Style”을 살펴 볼 수 있는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쌍용차는 업그레이드된 티볼리 버전의 차명을 ‘티볼리 에어(Tivoli Air)’로 확정하였으며, 오는 3월 출시에 앞서 차명과 더불어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섰다. 신차명 ‘티볼리 에어’는 공기(Air)가 창조적 생명 활동의 필수적 요소인 것처럼 ‘다양한 활동을 제약 없이 즐기는 데 꼭 필요한 SUV’를 지향한다는 의미에서 결정되었다. 특히, 동급 차종은 물론 대형 모델을 뛰어 넘는 압도적인 적재공간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도 부족함 없는 활용성을 제공함으로써 유저의 라이프 스타일을 자유롭고 열정적이며 즐겁게 변화시키는 토대가.. 더보기
기아차, 2016 시카고 오토쇼서 소형 SUV ‘니로’ 최초 공개 기아자동차가 현지 시간으로 11일,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에서 열린 ‘2016 시카고 오토쇼’에서 친환경 소형 SUV ‘니로’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 ‘니로(Niro)’는 SUV의 명가 기아차에서 처음 선보이는 소형 SUV임과 동시에, 국산 최초 하이브리드 SUV로 내달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기아차 남양디자인센터와 미국디자인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니로’는 기아차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철학을 담아 강인하면서도 안정적인 스타일을 자랑한다.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와이드 그래픽 형상을 강조한 전면부 디자인은 라디에이터그릴과 특색 있는 후드 캐릭터 라인으로 SUV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범퍼 하단 외측에 적용한 에어커튼으로 공력성능 향상시킨 동시에 스포티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