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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튜닝

[사진] Liberty Walk Kit Ferrari 458 Spider photo. marcel lech 더보기
‘원-오프’ 몬스터 M6 - [G-Power] G6M V10 HURRICANE CS ultimate 튜너 G-파워가 부가티 베이론에 맞먹는 1,001마력의 파워를 발휘하는 BMW M6를 창조해냈다. 이 차의 원래 모습은 E63 BMW M6였다. 그러나 바디워크에서부터, 실내, 엔진, 섀시까지 차량의 주요 부위가 모두 개조됐다. 이 모든 노력은 아랍 에미리트의 한 고객을 위한 "One-of-One" 서비스다. ‘허리케인’ 와이드 바디 킷으로 휠 아치가 넓어졌고, 흡기구는 더 많아지고 더 넓어졌다. 결정적으로, 이 바디 킷 속에는 최고출력 1,001ps(987hp)를 발휘하는 5.0 V10 트윈 슈퍼차저 엔진이 탑재되어있다. 출력은 기존 M6에서 494ps가 치솟았고 토크는 91.8kg-m(900Nm)로 37.75kg-m 치솟아, 이제 372km/h까지도 스피드를 즐긴다. 400km/h까지 새겨진 커스텀 .. 더보기
포르쉐 심장을 먹어치우고 젊음을 되찾은 T1 - Volkswagen T1 Race Taxi 이번 주 뵈르터제 GTI 미팅에 매우 특별한 ‘1962년식 폭스바겐 버스 T1’ 한 대가 등장한다. 생산된 지 50년이 넘은 밴이라고 하면, 발로 툭 차면 범퍼가 떨어지고 서너 번 시도 끝에 간신히 시동이 걸릴 것 같은 이미지가 연상된다. 이 차도 실제로 그랬다. 하지만, 녹슬었던 1962년식 T1은 지금 최고출력으로 530ps(523hp), 최대토크로 77.2kg-m(757Nm)를 발휘한다. 포르쉐 993에서 가져온 공랭식의 6기통 엔진과 함께 터보차저 두 기를 달아, 그것을 얻었다. 또, 변속기로 996 GT3에서 가져온 6단 수동변속기를 연결시켰으며, 993의 스티어링 휠, 993의 브레이크를 달았고, 285/30 18 타이어를 BBS 레이싱 휠에 씌웠다. 이제 ‘폭스바겐 T1 레이스 택시’라고 불.. 더보기
나들이를 위해 단장한 페라리 캘리포니아 - [Novitec Rosso] Ferrari California T 노비텍 로소의 페라리 캘리포니아 T는 646ps, 88.2kg-m의 힘을 발휘한다. 원래 터보화된 캘리포니아는 3.9 V8 엔진에서 560hp를 발휘했다. 노비텍이 본네트 아래에 주사한 건 86ps로, 조금 약소하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노비텍 로소만이 제공하는 폭넓은 바디워크, 서스펜션, 인테리어 커스터마이징 옵션과 더불어, 엔진은 특별한 매핑으로 86ps, 10.3kg-m 증가한 파워를 발휘하며 스로틀 응답과 펀치력도 증가했다. 여기서 ‘캘리포니아 T’의 제로백은 3.3초, 최고속도는 323km다. 사진 속 샘플 차량은 아스팔트와 33mm 가까워진 샛노란 차체를 21인치와 22인치 경량 휠, 레이싱 DNA가 함유된 카본 에어로 킷으로 꾸미고 있다. photo. 노비텍 로소 더보기
TTS를 추월한 TT 2.0 TFSI – [ABT] Audi TT Roadster 아우디 튜닝 스페셜 리스트 ABT 스포츠라인이 ‘TT 로드스터’의 튜닝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덕분에 TT의 외모는 더 댄디해졌고, 주행 퍼포먼스는 더 찰기 있어졌다. ABT 스포츠라인은 ‘TT 로드스터’에 실리는 2.0 TFSI 엔진 출력을 80ps 높였다. 그렇게, 이제 310ps를 최고출력으로 발휘하며, 토크로는 37.7kg-m(370Nm)가 아닌 44.9kg-m(440Nm)를 낸다. TTS보다 강력해져, 족보가 조금 이상해졌다. 직전 가속 뿐 아니라 코너링도 더 재밌어졌다. ABT의 스포츠 서스펜션 장착으로 전후 스프링이 각각 35mm와 30mm 단축되었고, 최대 30mm 휠 스페이서와 함께 넓어진 휠 아치를 경량 20인치 휠이 가득 채운다. 스테빌라이저도 추가됐다. 세련된 휠과 잘 조화되는 외관 .. 더보기
29% 파워 증가, 하지만 본분은 지켰다. - [LARTE Design] Tesla Model S Elizabeta 최근 들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라르테 디자인(LARTE Design)이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전기차 ‘테슬라 모델 S’의 튜닝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파워도 증가됐다. 매력적인 ‘엘리자베타(Elizabeta)’ 바디 킷 속에서 200마력 증가한 최대출력 900PS(662kW)가 뛰논다. 그러나 무려 29%의 파워 증가에도 불구하고, 라르테 디자인의 주장에 의하면 에너지 소모율은 기존과 차이가 없다. 경량소재인 현무암 섬유(basalt fibers)로 앞범퍼(5,8kg)와 뒷범퍼(4,3kg)를 제작했고, 휠 아치, 사이드 스커트, 리어 디퓨저 인서트, 트렁크 리드는 탄소 섬유로 제작했다. 그렇게, 전체 커스텀 바디 킷의 무게를 다 합쳐도 13kg 밖에 안 나간다. 시각 뿐 아니라 청각도 .. 더보기
포르쉐 918 픽업 위해 라이프치히 찾은 에도 컴페티션 - 사진 이 사진은 2014년 10월, 독일 튜너 에도-컴페티션이 두 번째로 포르쉐 918 스파이더를 픽업하기 위해 라이프치히(Leipzig)를 방문한 당시 촬영된 사진이다. 과거 보도에 따르면, 이 튜닝 하우스의 CEO 에도 케라베고빅(Edo Karabegovic)은 총 918대만 제작되는 포르쉐의 하이브리드 하이퍼 카를 무려 세 대나 주문했다고 한다. 세 대나 주문한 이유는 당연히 극적인 뭔가를 시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당시 다수의 매체는 의심한 모양이지만, 그 무렵 독일 『아우토 빌트(Auto bild)』의 기사는 한 대는 개인 소유를 위해 주문했고 다른 두 대는 고객을 위해 구입한 것으로, 튜닝 계획은 없다는 관계자의 발언을 싣고 있다. photo. edo-competition 더보기
SUV와 픽업 사이 - [STARTECH] Pickup, Range Rover 올해 개막하는 상해 오토쇼를 겨냥해 제작된 이 ‘레인지 로버 픽업’은 포드 F-150 같은 정통 픽업 스타일이 아니라,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XT와 같은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추구한다. 뒷좌석 공간은 그대로 남겨둔 채, 그 뒤에 마치 바구니 같은 작은 베드(bed)를 추가했다. ‘레인지 로버 픽업’은 그것 말고도, LED 조명 등의 구성 요소로 복잡하게 디자인된 새 범퍼, 23인치 휠을 넣기 위한 확장 휠 아치로 이어지는 새로운 바디 킷을 장착 받고 있으며, 중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색상인 붉은색(다홍색일까?)으로 차체 전체를 물들이고 있다. 엔진은 V8 슈퍼차저. 최고출력 526ps로 5.3초 제로백을 달린다. photo. Startech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