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마된 역동성, 'V8 밴티지 S' - 2012 Aston Martin V8 Vantage S 사진:애스턴마틴 애스턴 마틴이 ‘V8 밴티지’ 패밀리에 새로운 ‘S’ 모델을 추가했다. ‘S’가 붙지 않는 기존 ‘V8 밴티지’보다 16ps, 2kg-m 강화된 ‘V8 밴티지 S’는 7300rpm에서 436ps 출력, 5000rpm에서 50kg-m 토크를 발휘하는 4.7 V8 엔진을 얹었고, 여기에 20% 더 빨라진 신개발 스포츠시프트 II 7단 변속기를 결합했다. ‘밴티지 S’는 또, 새로운 배기 머플러와 재검토된 바이패스 밸브 맵을 채용해 차별화된 보컬로 귓가를 흥분시킨다. 반갑게도 리어 휠은 이전보다 넓어졌으며 이를 포함한 모든 휠에 브릿지스톤에서 개발한 전용 타이어를 신었다. 조향비는 17:1에서 15:1로 좁혀졌고 스프링과 댐퍼를 새로 채용해 섀시의 강인함이 더욱 빛을 발한다. DSC 시스템의 .. 더보기 슈팅브레이크 페라리, GT 슈퍼스포츠 - 2012 Ferrari FF 사진:페라리 21일, 페라리 최초로 AWD 시스템을 채용한 GT 스포츠 카 ‘페라리 FF’가 공개되었다. ‘612 스카글리에티’와 연관 짓기를 거부하는 듯 파격적인 슈팅브레이크 개념을 추구한 ‘FF’는 다소 독특한 모델명에 ‘4인승, 4륜 구동’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개발 6.3리터 V12 직분 엔진을 탑재한 ‘FF’는 현존하는 페라리 가운데 가장 강력한 660hp 출력, 6000rpm에서 69.6kg-m(683Nm) 피크토크를 발휘하고, 최대시속은 제한된 335km/h, 0-100km 순간가속도로는 3.7초를 끊는다. V12 직분 엔진에는 듀얼 클러치 F1 기어박스와 ‘4RM’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을 결합했다. 4RM은 통상의 AWD 시스템보다 50% 가까이 가볍다는 것이 특징. 아울러 전자제어.. 더보기 [MOVIE] 설원을 달리는 Audi RS3 Sportback ‘RS’ 엠블럼이 붙은 아우디는 하나같이 걸쭉한 배기음과 퍼포먼스를 보답한다. ‘RS3 스포츠백’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340마력 5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한 ‘RS3 스포츠백’이 캐나다의 한 설원에서 못다푼 욕정을 해소했다. 더보기 4도어 V8 바이터보 - 2012 Mercedes-Benz CLS 63 AMG 사진:벤츠 드리프트 추종자이면서 프리미엄 세단만을 고집하는 까다로운 당신을 위한 제로백 4.3초 프리미엄 세단 ‘CLS 63 AMG’. 작년 11월 2010년 LA 오토쇼에서 데뷔한 ‘CLS 63 AMG’는 신개발 5.5 V8 바이터보 AMG 엔진을 탑재해 525sp를 발휘한다. 수많은 유혹들이 즐비한 옵션 리스트 속에서 6,500유로(약 970만원)짜리 AMG 퍼포먼스 패키지를 용케 찾아 빈 네모칸에 체크를 하면 길다란 후드 아래에서 숨 쉬는 출력은 557ps로 치솟는다. 치솟는 출력과 두 손을 맞잡은 71.4kg-m 토크는 81.6kg-m까지 상승, 제로백은 4.3초로 0.1초가 단축된다. ‘CLS 63 AMG’에서 벤츠가 강조하는 또 다른 하나는 바로 연비. 약 10.1km/L를 기록하는 2012년.. 더보기 [2011 Detroit/NAIAS] 2011 BMW 1 Series M Coupe 'M1'을 생산한 이력이 있었던 만큼 정식 모델명에 대한 많은 추측을 낳았던 ’BMW 1시리즈 M 쿠페‘가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초연되었다. 그래도 우리의 진짜 궁금증은 이쪽에 있지 않았을까? BMW 최강 엔진 중 하나인 340마력 6기통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레이싱 DNA와 교배된 서스펜션을 채용한 ‘1시리즈 M 쿠페’는 4.9초 제로백을 기록한다. 시속 200km/h를 넘어서는데 17.3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듬직한 브레이크와 넓찍한 트레드를 기반으로 M 정신을 저해하지 않는 민첩성과 안정성을 만족시킨 ‘1시리즈 M 쿠페’는 1500rpm에서 45.9kg-m(450Nm) 토크를 발휘, 사랑스런 오버부스트 자극을 받으면 5.1kg-m(50Nm)가 증가된다. ‘BMW 1시리즈 M 쿠페’의 유럽내 판.. 더보기 'Y세대'를 위한 2+1 쿠페 - 2012 Hyundai Veloster 사진:현대차 10일, 현대차가 2011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벨로스터’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007년 서울 모터쇼에 출품된 컨셉트 카 ‘벨로스터’의 양산형으로 개발돼 모델명 또한 고스란히 넘겨받은 현대차의 신형 쿠페 ‘벨로스터’는 휀더를 강조한 낮으면서도 넓은 폼과 헤드라이트 아래에서 출발해 헥사고날 그릴 주위를 크게 감싸는 독특한 선 등으로 당시 컨셉트 카의 감성을 유지했다. 3도어 해치백 구조를 과감히 탈피한 ‘벨로스터’는 우측에 조그만 리어 도어를 추가 장비한 2+1도어 구조의 개성강한 쿠페 스타일로 완성되었다. 스포츠 쿠페로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우측에 난 리어 도어 핸들은 C필러에 감췄다. 와이드한 안정감이 돋보이는 차체 사이즈는 전장 4220mm, 전폭 1790mm, 휠베이스 26.. 더보기 입맛만 다셔야하는 405마력 핫해치 - 2010 Volvo C30 Polestar PCP 사진:볼보 350ps ‘포커스 RS500‘을 가뿐히 능가하는 405ps 스웨덴산 핫해치 ’볼보 C30 폴스타 PCP’. 2010년 4월 스웨덴에서 개막한 예테보리 모터쇼 초연작 ‘C30 폴스타’는 STCC 스웨덴 투어링 카 챔피언십 우승 팀 폴스타 퍼포먼스와 볼보가 공동 개발한 컨셉트 프로토타입 카로, 레이스 카 ‘C30’의 도로용으로 개발되었다. 4.6초 제로백을 가진 ‘C30 폴스타’는 2.5리터 5기통 터보 엔진의 과급기와 냉각장치를 대용량으로 교체하고 피스톤, 콘로드, 흡기 캠샤프트를 개량해 405ps 출력, 52kg-m(510Nm) 토크를 짜냈다. AWD를 채용해 뛰어난 조종 안정성을 확보한 반면 후륜구동 성향이 강해 마니아들의 입맛에도 충분한 만족감을 선사하는 ‘C30 폴스타’는 알칸타라가 무.. 더보기 노블레스 튜닝 킷, 타입-N? - [Noblesse] Honda CR-Z 사진:Noblesse 일본 튜너 Noblesse의 하이브리드 스포츠 카 '혼다 CR-Z' 튜닝 킷. 마냥 기약하기 힘든 타입-R을 꿈꾸는 'CR-Z'는 9.5kg에서 4.7kg으로 경량화된 카본 파이버 본네트를 얹었다. 사이드 스커트 교체 없이도 어색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디자인된 전후 에이프런을 장착, 각도 조절이 가능한 리어 윙은 후방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디자인되었다. 퍼포먼스 튜닝은 행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머플러의 경우 레이싱과 스트릿 두 가지 타입으로 판매되고 있다. 더보기 이전 1 ··· 115 116 117 118 119 120 121 ··· 1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