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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

쉐보레, 투톤 컬러와 데칼로 개성 살린 ‘스파크 마이핏’ 출시 쉐보레가 2018 부산 모터쇼를 통해 공개한 더 뉴 스파크 투톤 스페셜 에디션의 명칭을 ‘스파크 마이핏(MYFIT)’으로 확정하고 오늘 9일부터 사전 계약 접수에 돌입했다. 스파크 마이핏은 폭넓은 스타일 사양을 고객이 직접 고를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에디션으로, 바디 컬러에 맞춘 악센트 컬러 루프에 따라 라디에이터 그릴, 아웃사이드미러, 리어스키드 플레이트 색상을 자유롭게 선택해 유니크한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LT 및 프리미어 트림의 모든 외장 바디 컬러에 적용되는 마이핏은 바디 컬러와 어울리는 모던 블랙(Modern Black), 퓨어 화이트(Pure White), 미스틱 와인(Mystic Wine), 캐리비언 블루(Carribean Blue) 총 4가지 컬러 루프를 제공한다. 거기에 .. 더보기
쉐보레, 더 세련된 스파크 ‘더 뉴 스파크’ 사전 계약 실시 쉐보레가 23일, 더욱 세련된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더 뉴 스파크’를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한국지엠은 경영정상화 방안의 일환으로 향후 5년 간 총 15개 신차 및 상품성 강화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며, 더 뉴 스파크를 그 첫 주자로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건다. 한국지엠이 주도해 개발한 GM 글로벌 경차 ‘더 넥스트 스파크’의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스파크’는 유연하면서도 강인한 디자인 DNA를 담은 ‘린 머스큘러리티(Lean Muscularity)’를 주제로 진화한 새로운 쉐보레 디자인 언어를 소개하는 첫 모델로서 입체적이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인다. 신형 스파크에는 쉐보레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인 듀얼 포트 라디에이터 그릴에 보다 풍부하게 크롬 엑센트를 적용하는 한편, 공기역학적 요소를 기.. 더보기
한국GM, 혼다, BMW, 시트로엥 리콜 실시··· 스파크 11만대 등 국토교통부는 4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 판매한 자동차 4개 차종 11만 2,24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한국지엠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넥스트 스파크 11만 1,992대는 국토교통부에서 주행 중 시동꺼짐 현상의 원인을 조사한 결과,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제작결함임이 밝혀져 제작사가 리콜을 실시하게 되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리콜센터에 차량 소유자들의 주행 중 시동 꺼짐 현상이 발생한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 제작결함조사를 지시(2017년 2월 1일~)하였고, 조사결과 ECM 엔진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설정이 잘못되어 엔진에서 불완전 연소가 발생할 경우 저속구간에서 시동꺼짐 현상이 발생하는 사실이 확인되어 제작결함심사평가위원회의 심의(2017년 8월.. 더보기
쉐보레, 실속과 개성 강화한 ‘2018 더 넥스트 스파크’ 출시 쉐보레가 하반기 내수시장 판매실적 개선을 주도할 경차 ‘스파크’의 상품성 개선 모델을 출시하고 차급의 본질에 집중한 가격과 컬러 제안으로 침체된 국내 경차시장의 르네상스를 예고한다. 컬러를 주제로 상품 캐릭터를 강화한 동시에 주력 판매 모델의 기본 사양을 보완하고 컨비니언스 패키지와 버튼타입 스마트키 등 인기 선택 사양의 가격을 인하한 ‘2018 더 넥스트 스파크’는 17일부터 계약을 개시하고 19일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경차 디자인의 개성을 세분화한 컬러 제안 균형미와 강렬한 전면부 인상으로 새로운 글로벌 쉐보레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선보인 바 있는 스파크는 개성이 뚜렷한 젊은 고객들을 사로잡는 총 9가지 활기찬 외장 색상에 여심을 흔드는 ‘코랄 핑크(Coral Pink)’를 새롭게 추가 도입한다... 더보기
쉐보레 스파크·말리부, 두카티 이륜차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가 한국지엠, 모토로싸에서 판매한 차량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한국지엠에서 제작·판매한 넥스트 스파크 승용차는 엔진오일 과다주입 및 엔진제어장치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엔진출력이 저하될 가능성이 있어 **안전기준 제 111조를 위반하였으며 국토교통부는 한국지엠에 해당 자동차 매출액의 1천분의 1에 해당하는 과징금(약 5억1천9백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제원상 출력 : 75ps/6,500rpm → 결함차량 출력 : 69.5ps/6,500rpm, 약 7.3% 저하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제111조 자동차의 내연기관 출력에 대한 제원의 허용차는 ±5퍼센트를 초과하지 아니하여야 함. 리콜대상은 2016년 5월 31일부터 2017년 1월 2.. 더보기
‘볼트 EV’의 등장과 함께 단종되는 ‘스파크 EV’ GM 관계자가 올 여름 스파크 EV의 생산이 종료된다고 미국 ‘디트로이트 뉴스(Detroit News)’를 통해 밝혔다. 스파크 EV는 2013년에 출시된 그렇게 오래되지 않은 차종이지만, 벌써 쉐보레 브랜드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자취를 감췄다. 그 공백은 이미 지난해 11월부터 생산이 시작된 ‘볼트 EV’가 채운다. 2015년 컨셉트 카가 공개되었을 때 GM은 시장에서 볼트 EV가 스파크 EV를 대체하는 모델이 된다는 점을 부인하는 태도를 보였었다. 하지만 두 소형 해치백 전기차는 스타일 뿐 아니라 시장 등장과 철수 시기도 묘하게 겹치는 부분이 있다. 우리나라 환경부로부터 스파크 EV보다 세 배 이상 긴 1회 충전 주행거리 383.17km를 인증을 받은 ‘쉐보레 볼트 EV’는 올해 상반기 국내에도 출시된.. 더보기
쉐보레, 이지트로닉 변속기 장착 스파크 승용 밴 출시 사진/쉐보레 쉐보레가 고효율·고성능 첨단 변속시스템인 “이지트로닉(Easytronic)”을 적용한 스파크 승용 밴 모델을 출시, 고객 선택의 폭을 한층 넓히며 국내 경차 시장 1위 자리 수성에 나섰다. 쉐보레는 이지트로닉 변속기의 경제성과 실용성에 대한 높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스파크 승용 밴 모델에 이지트로닉 변속기를 확대 적용, 보다 많은 고객들이 높은 주행 연비와 자동 변속기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스파크 이지트로닉 승용 밴은 기존 승용 밴 가격(M/T기준 승용 밴 Basic: 992만원, 승용 밴: 1,015만원)에 80만원만 추가하면 된다. 스파크 이지트로닉 승용 밴은 경제성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경차 승용 밴 시장에서 고객들의 강력한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보기
소프트-로더가 된 ‘잭-업’ 스파크 - 2017 Chevrolet Spark ACTIV 사진/쉐보레 쉐보레가 내년 하반기 북미시장에 지상고를 높이고 차체를 몰딩으로 감싼 소프트-로더 스파크, ‘스파크 액티브(Spark ACTIV)’를 출시한다. 올해 인도 델리에서 열렸던 오토쇼를 통해서 소프트-로더 버전의 스파크 컨셉트 카를 공개한 바 있는 쉐보레가 이번 주 개막하는 LA 오토쇼를 통해서는 그 양산 모델을 최초로 공개한다. 내년 북미시장에 출시되는 ‘스파크 액티브’는 포장 도로와 비포장 도로를 마음 놓고 오갈 수 있도록 휠 아치와 사이드 스커트, 그리고 범퍼 하단부에 검은 플라스틱 몰딩을 두르고 견고한 스키드 플레이트로 범퍼와 사이드 스커트 겉면을 감쌌다. 지붕에는 레일이 설치되었고, 새 그릴 디자인, 새 15인치 휠 디자인과 더불어 헤드라이트 아래에는 둥글고 꽤 큼지막한 안개등이 추가되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