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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마세라티, 새로운 미드십 스포츠 카 개발 모습 공개 마세라티가 새로운 미드십 스포츠 카 개발에 착수하고 개발 차량의 사진을 정식으로 공개했다. 이번 주 마세라티가 짙게 어둠이 깔린 모데나 거리로 나선 한 차량의 사진을 공개했다. 마세라티가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제작한 완전히 새로운 파워트레인이 탑재된 고성능 미드십 스포츠 카다. 이번에 공개된 네 장의 사진을 보면, 모데나 공장에서 생산되는 알파 로메오 4C의 미드십 차체를 활용, 현재는 새 파워트레인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파워트레인에 관해 현재 알려진 정보는 없다. 현재 마세라티는 전기 파워트레인 수용을 위해 모데나 공장을 업그레이드 중이다. 마세라티의 새로운 미드십 스포츠 카의 예상 출시 시기는 2020년, 바로 내년이다. 사진=마세라티/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럭셔리-슈퍼 SUV가 된 ‘마세라티 르반떼 GTS’ 국내 출시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 SUV ‘마세라티 르반떼 GTS’가 26일 국내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플래그십 세단 콰트로포르테 GTS에 탑재되는 막강한 3.8 V8 트윈터보 엔진을 통해 르반떼가 ‘럭셔리 슈퍼 SUV’로 재탄생했다. 마세라티 역사상 가장 강력하며 페라리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이 엔진은 최고출력 550마력과 최대토크 74.74kg.m를 발휘하며, SUV임에도 4.2초에 불과한 제로백을 자랑한다. 르반떼 최초로 통합 차체 컨트롤(IVC: Integrated Vehicle Control)이 적용된 것도 르반떼 GTS가 가진 특징이다. 차량 제어 능력 상실을 방지하는 통합 차체 컨트롤은 차체의 움직임이 불안정할 시 즉각적으로 엔진 토크를 낮추고 각 바퀴에 필요한 제동력을 분배해, 주행 역동성과.. 더보기
페라리 심장 얹은 최고속도 292km SUV - 2019 Maserati Levante GTS 마세라티가 르반떼 라인업에 새 모델 ‘르반떼 GTS’를 추가했다. 이번 주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최초 공개된 르반떼 GTS는 르반떼 S와 르반떼 트로페오 중간에 위치하는 마세라티의 새로운 고성능 SUV다. 르반떼 GTS에는 3.8리터 배기량의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이탈리아 마라넬로의 페라리 공장에서 제작되어 현재 콰트로포르테 GTS에 탑재되고 있는 것과 기본적으로 같은 엔진이다. 하지만 “Q4”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과 호환토록 리엔지니어링이 실시되어, 지금 르반떼 GTS에서는 최고출력으로 550ps(542hp), 2,500~ 5,000rpm에서 최대토크로 74.4kg.m(730N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2초, 최고속도는 292k.. 더보기
MINI, 짚, 푸조, 시트로엥, 마세라티 총 1,351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4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25개 차종 총 1,35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MINI Cooper 등 10개 차종 571대는 전조등 제어 장치의 결함으로 시동 시 전조등이 꺼져 야간 주행 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6월 22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부품 교체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 에프씨에이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짚 체로키 503대는 연료공급호스 연결부품의 결함으로 연결부에서 연료가 누유 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6월 21일부터 에프씨에이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더보기
[사진] 마세라티, 50대 한정 ‘네리시모 에디션’ 국내 출시 이탈리아 고성능 럭셔리 자동차 제조사 마세라티가 ‘네리시모(Nerissimo) 에디션’을 29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이탈리아어로 ‘완전한 블랙(Total Black)’을 뜻하는 이름의 네리시모 에디션은 차량 내외부 전체를 딥 블랙(Deep Black) 컬러로 뒤덮은 고급스러운 마감이 특징이다. 기존에도 블랙 컬러 차체를 선택할 수 있었지만, 네리시모 에디션은 이를 넘어서 프론트 그릴, 윈도우 몰딩, 도어 핸들 등 작은 디테일에까지 블랙 색상을 적용하여, 전체적인 조화를 이룬 ‘완성된 블랙’을 구현했다. 네리시모 에디션은 기블리, 콰트로포르테, 르반떼의 그란스포트 트림 옵션으로 제공된다. 판매 가격은 ▲기블리 1억 2,500만원~ 1억 4,400만원, ▲르반떼 1억3,800만원~ 1억 4,100만원, .. 더보기
페라리가 만든 V8 엔진의 SUV - 2018 Maserati Levante Trofeo 지금껏 마세라티에서 리터 당 출력이 가장 강력한 엔진이 르반떼에 탑재됐다. 28일, 르반떼의 새로운 톱 퍼포먼스 모델 ‘르반떼 트로페오’가 2018 뉴욕 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됐다. 르반떼 트로페오에는 430마력을 발휘하는 르반떼 S의 3.0 V6 트윈-터보 엔진보다 강력한 3.8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르반떼 트로페오의 최고출력은 600ps(591hp). 2,250~ 5,000rpm에서 발생되는 최대토크는 74.4kg.m(730Nm)에 이른다. 이탈리아 마라넬로 공장에서 조립된 리터 당 156ps의 엔진으로 무게가 2톤이 넘는 5미터 크기의 르반떼는 최고속도로 300km/h 이상을 달리고 0->100km/h 제로백 가속은 단 3.9초에 끊는다. 4.0 V8 트윈-터보 엔진의 650마력 람보르기.. 더보기
전세계 오직 10명을 위한 마세라티 - 2018 Touring Superleggera Sciadiapersia 이탈리아 코치빌더 투어링 슈퍼레제라(Touring Superleggera)가 마세라티 그란 투리스모를 기반으로 제작한 새 모델 ‘샤디페르시아(Sciadipersia)’를 공개했다. 샤디페르시아의 얼굴 어디에도 그란 투리스모의 흔적은 남아있지 않다. 레트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이 차의 익스테리어는 1950년대 말부터 1960년대 중반까지 총 34대가 제작되어 주로 유명인사들에게 판매되었던 마세라티 5000 GT를 모방해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됐다. 5000 GT는 고급스러우며 강력한 V8 그랜드 투어러를 갖길 원했던 이란의 마지막 군주 모하마드 레자 팔라비(Mohammad Reza Pahlavi)의 의뢰를 받은 마세라티와 카로체리아 투어링 슈퍼레제라의 주도로 당시 개발됐었다. 샤디페르시아의 등장은 마세라.. 더보기
[사진] 마세라티의 부분변경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 국내 출시 ▲Maserati GranTurismo Sport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가 ‘2018 그란투리스모’와 ‘2018 그란카브리오’를 27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70년 이상의 세월을 거쳐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스포츠카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쿠페)와 그란카브리오(컨버터블)는 향상된 성능은 물론, 혁신적인 프론트/리어 범퍼 디자인과 바디라인, 레이싱 스타일의 인체공학적 인테리어를 통해 마세라티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의 쿠페로 2018년 새롭게 탄생했다. 그란투리스모 MC는 4.7리터 V8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하여 최대출력 460마력과 최대토크 53.0kg·m를 발휘한다. 4.7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할 수 있으며, 최고속도는 301km/h, 복합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