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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머신

[MOVIE] 'RMR 제네시스 쿠페' 브라질 클라임 어택, 풀 버젼 750마력 'RMR 제네시스 쿠페'와 리즈 밀렌의 브라질 클라임 어택 풀 버젼 영상. 더보기
신형 GT4 레이서 - 2011 Aston Martin Vantage GT4 사진:애스턴마틴 양산형 'V12 밴티지'의 재능을 물려 받은 2011년형 '애스턴 마틴 밴티지 GT4'가 에어로다이내믹스와 다운포스를 강화 받았다. 특정 국가를 막론하고 GT4 클래스가 펼쳐지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밴티지 GT4'의 2011년형 모델은 GT4 클래스의 특성상 엔진과 서스펜션, 알루미늄 섀시에 이르기까지 많은 부분에 기존 V8 양산 모델의 흔적을 남겨두고 있다. 4.7 V8 엔진의 경우 리맵을 거쳤으나 이로 인해 강화된 출력과 토크 수치는 발표되지 않았다. 'V12 밴티지'에게 영향을 받은 스플리터를 장착해 다운포스는 물론 라디에이터와 브레이크 냉각 효율성을 강화받은 신형 '밴티지 GT4'는 트렁크 리드 스포일러가 추가된 후방에 자리잡은 새로운 카본 파이버 디퓨저와 리어 언더플로어.. 더보기
2010 LA 쇼 출품, 레이스 포커스 - 2010 Focus Race Car Concept 사진:포드 포드가 2010 LA 오토쇼 개막을 기념해 '포커스'를 기반으로 제작한 다양한 차량들을 선보였다. 이 중에서도 가장 주목해야 하는 레드 & 화이트 컬러의 '포커스 레이스 카 컨셉트'는 FIA S2000 규정을 충족하는 2.0 4기통 에코부스트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롤 케이지와 레카로 레이싱 시트, AST 퍼포먼스 코일오버 가변 댐퍼, 업그레이드 스웨이 바를 장착한 이 차량은 스펙에서 묻어나오는 진지함이 알려주듯 실제로 2011년 BTCC(영국 투어링 카 챔피언쉽)에 출전하기 위해 개발된 차량이다. 이 밖에도 포드는 LA 오토쇼 무대에 다양한 에프터마켓 제품들로 튜닝된 3가지 '포커스'들을 전시하고 있다. 더보기
스트릿 & 서킷 레이서 'CR-Z' - 2010 SEMA : Honda CR-Z 사진:혼다 혼다가 2010 SEMA 쇼에서 'CR-Z 하이브리드 R 컨셉트'를 선보였다. 시판 계획이 불분명한 'CR-Z 하이브리드 R 컨셉트'는 HPD(Honda Performance Development)에서 개발을 담당했다. IMA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터보차저를 얹어 달성한 출력은 200hp, 토크는 24.2kg-m에 이르며 고성능 클러치, LSD, 서킷 튠 서스펜션을 비롯해 업그레이드 브레이크와 에어로 파츠 장착으로 승부를 갈망하는 스트릿 레이서로 발돋음시켰다. 이 컨셉트 카에는 세련된 17인치 합금 휠이 장착되어 있다. 프론트 & 사이드 립, 테일게이트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로 공력 성능을 강화해 젊고 혈기 왕성한 오너들의 욕구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하이브리드 카로써의 장점을 살려 이 시대가 요구.. 더보기
레드불 & GT5, 미래 레이싱 머신 - Redbull X1 Prototype 사진_레드불 '그란투리스모5' 게임 속에서만 몰 수 있는 레드불 레이싱 머신 'X1 프로토타입'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현재의 레이스가 가진 특정한 규칙의 둘레를 벗어난 'X1 프로토타입'은 이 프로젝트에 적극 협조한 레드불 레이싱 기술 최고 책임자 에이드리안 뉴이의 오랜 꿈이었던 '팬 카' 기술이 접목되고 후방으로 거대한 팬을 가지면서 한차원 더 업그레이드되었다. '팬 카'는 머신 하부의 공기를 팬으로 강제로 흡입해 언더플로어의 공기압을 낮춰 차체를 노면에 밀착시키는 강력한 다운포스 생성 구조로, F1에서도 이러한 기술이 사용된 바 있지만 1978년에 금지되었다. 전후 윙과 리어 휀더의 형상 또한 에이드리안 뉴이의 손에 의해 다듬어져 한층 발전되었다. 이 결과 'X1 프로토타입'은 3.0 V6 직분 트.. 더보기
450마력 3.8 컵 레이서 - 2011 Porsche 911 GT3 Cup 사진_포르쉐 2011년 포르쉐 카레라 컵 영국 챔피언쉽에 신형 '911 GT3 컵'이 투입된다. 작년 8월에 최초 공개된 신형 베스트-셀링 레이싱 카 '911 GT3 컵'은 양산형 '911 GT3 RS'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9Jx18에서 9.5Jx18로 증가된 림을 프론트에 장착, 1인치 증가된 12Jx18 림을 리어에 장착하면서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리어 휀더를 기준으로 폭 44mm가 넓어졌다. 양산차 무게가 1370kg이라면 'GT3 컵' 레이싱 카의 무게는 1200kg. 0.2리터 배기량이 확대돼 30마력 더 강력해진 총 출력 450마력을 낳는 3.8 6기통 엔진에 6단 시퀸셜 수동 기어박스와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을 결합한 '911 GT3 컵'은 15mm 낮아진 프론트 스포일러와 반대로.. 더보기
뉴 'TT-RS' VLN 내구 머신 - 2010 Audi TT-RS VLN 사진_아우디 11일, 아우디의 브랜드 뉴 'TT-RS' 레이싱 머신이 공개되었다. 올해 VLN 내구 시리즈에서 데뷔하는 'TT-RS' 레이싱 머신은 스트릿-리갈 'TT-RS'와 동일한 5기통 TFSI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에어로 파츠와 바디워크, 섀시는 레이스 사양으로 강화되었고 부분적으로는 'R8 LMS'의 부품을 사용하고 있다. 커스토머 팀에게 판매될 예정인 'TT-RS' 레이싱 머신과 관련된 상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더보기
시트로엥의 WRC 리틀 파이터 - 2011 Citroen DS3 WRC 사진_시트로엥 현행 'C4 WRC'의 성공 스토리를 이어가고픈 시트로엥이 2010 파리 모터쇼 무대에서 2011년형 'DS3 WRC'를 공개했다. 4실린더 1598cc 직분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한 'DS3 WRC'는 프로드라이브, Pipo Moteur와 손잡은 미니, 포드와 달리 시트로엥이 엔진의 모든 부분을 설계했다. 지난 7월 23일에 바르세유에서 첫 테스트 주행을 마친 300마력 'DS3 WRC'는 드라이버의 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시트로엥이 자체 제작한 버켓 시트를 장착, 40미터가 넘는 길이의 스틸 튜브로 롤 케이지를 둘렀다. 6단 시퀸셜 기어박스를 탑재, 대신 세미-오토매틱과 센터 디퍼렌셜이 금지된 2011년 규정을 따랐으며, 'DS3' 양산차의 토션 빔 리어 서스팬션을 맥퍼슨 스트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