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10% 효율성 향상, 더 재밌어진 캐릭터 - 2016 Toyota Prius 2016년형 올-뉴 신형 ‘도요타 프리우스’가 다음 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의 글로벌 데뷔에 앞서 온라인 공개됐다. 이번으로 4세대째가 되는 신형 ‘프리우스’는 도요타에서 맨 처음으로 사용하는 “도요타 뉴 글로벌 아키텍처(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 TNGA 플랫폼과 더불어, 보다 정교한 섀시 셋업을 통해 선대보다 흥미를 자아내는 드라이빙으로 따분한 친환경차의 이미지 탈피를 시도한다. 신형 ‘프리우스’는 도요타의 뉴 제너레이션 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효율성 측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기본적으로 1.8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로 구성된 새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효율성 향상과 무게 절감, 날카로운 성능을 목표로 크게 개량되었으며, 거기에 내구성이나 충전 성.. 더보기 [2015 F1] 도요타와 벨도 로터스와 체불 문제에 샤를 픽 뿐 아니라 도요타와 벨 또한 로터스에 지불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주말 벨기에 GP에서 로터스는 비록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시상대에 서는 감격스런 순간을 맞이했지만, 이미 오래 전부터 재정 문제와도 싸워왔던 이들은 같은 주말 급기야 블랙/골드 머신을 압류당했다. 트랜스미션 스페셜리스트 Xtrac이 영국의 고등 법원에 로터스 F1 팀을 청산 신청하고, 타이어 공급자 피렐리는 미지불금 문제로 타이어를 제공하지 않겠단 위협을 했었는데, 이번에 스파 패독에 들이닥친 법정 집행관은 계약 불이행에 따른 합의금 80만 달러(약 9억 4,000만 원)를 요구한 전 리저브 드라이버 샤를 픽에 의해 로터스의 기재들을 압류했다. 이탈리아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La Gazzetta dello.. 더보기 [MOVIE] 익스트림 스탠스 by 326power 더보기 100만 달러 넘길까? 진정한 일본의 첫 스포츠 카 - 1967 Toyota 2000GT “Get down!” 외마디 외침과 함께 이내 총성이 울려퍼지고, 제임스 본드가 급히 흰색 스포츠 카에 올라탄다. 총을 쏘며 추격해오는 악당들을 피해 트윈-캠 직렬 6기통 엔진이 실린 스포츠 카는 도쿄 도심을 빠져나와 산길을 질주한다. 그렇게, 도요타의 진정한 첫 스포츠 카 ‘2000GT’가 스크린을 통해 화려하게 세상에 소개되었다. 일본도 유럽과 미국에 경쟁할 수 있는 스포츠 카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2000GT’는 야마하가 개발한 150bhp의 2.0 DOHC 알루미늄 직렬 6기통 엔진에, 던롭 디스크 브레이크, 4륜 독립 서스펜션으로 구성되어있다. 맨 처음엔 1,000대가 제작될 예정이었으나, 당시 재규어 E-타입이나 포르쉐 911을 구입할 수 있는 7,000달러로 책정된 높은 가격으로 .. 더보기 세계 1위 자동차 제조사 경쟁에서 상반기 1위는 폭스바겐 『AFP』 통신에 따르면, 도요타가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사 타이틀 경쟁에서 폭스바겐에 밀려났다. 이러한 사실은 이번 주 화요일 밝혀졌다. 각 자동차 제조사의 상반기 실적이 최근 잇따라 공개되었는데, 여기서 도요타는 올 1월과 6월 사이 세계시장에서 총 502만대의 신차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나, 같은 기간 504만대를 판매한 폭스바겐에 못미친 것으로 밝혀졌다. GM이 3위로, 같은 6개월 간 486만대의 신차를 판매했다. 렉서스, 사이언, 다이하츠 등의 브랜드를 거느린 도요타는 2008년에 GM의 장기집권에 제동을 걸었다. 2011년 일본에서 발생한 자연재해로 생산에 차질을 빚어 1위 자리에서 잠시 물러났었지만, 이듬해 다시 디트로이트 라이벌에게서 세계 정상의 자리를 되찾았다. 그러나 도요타는 일련의 안.. 더보기 [MOVIE] 배터리 교체 없이 100만 km를 달린 프리우스 택시 이제는 전기차, 그리고 수소차 시대까지도 개막을 했지만, 기본적으로 배터리의 지속성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도 우려가 남아있다. 여기, 그런 우려를 가진 사람들이 흥미를 느낄 영상이 있다. 도요타가 오스트리아에서 제작한 광고 영상을 통해 지금까지 100만 km를 달린 ‘프리우스 택시’를 소개했다. 100만 km면 비-하이브리드 차라도 칭찬 받아 마땅하다. 그런데 문제의 프리우스 택시는 심지어 여태껏 한 번도 큰 고장을 일으킨 적이 없으며, 여전히 구입 당시 배터리 팩으로 달리고 있다고 한다. 하이브리드 차는 도심을 주무대로 활동하는 택시 서비스에 적합하다는 것이 이미 증명되었다. 이제 그 바통이 다음 주자에게로 넘어갈 조짐도 서서히 보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주행거리가 제한적이며 충전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더보기 도요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시스템 이슈로 전세계 62만대 리콜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하이브리드 차 ‘도요타 프리우스’가 대규모 리콜에 들어간다. 이번 리콜에 전 세계시장에서 판매된 총 62만 5,000대의 ‘프리우스’가 무상 소프트웨어 교체를 받는다. 도요타는 이번 리콜과 관련해, 하이브리드 시너지 드라이브 시스템(Hybrid Synergy Drive)에서 “사소한 결함”이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외신들은 지난해 ‘프리우스’로썬 사상 최대 규모인 190만대가 리콜됐을 때와 유사한 문제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도요타 USA에 따르면, 2010년 5월부터 2014년 11월 사이에 제조된 ‘프리우스 V’ 차량이 리콜 대상이며, 일부 시장에서는 ‘프리우스 알파(일본)’ 혹은 ‘프리우스+(유럽)’로 알려진 차량이다. 이 기간에 일본에서 34만대의 차량이 판매, 유럽에서는 12만.. 더보기 호주와 태국서 동시 공개, 하이럭스 SUV - 2016 Toyota Fortuner 도요타의 신형 7인승 SUV ‘포추너(Fortuner)’가 호주와 태국시장에서 동시에 초연되었다. 픽업 ‘하이럭스’를 토대로 사다리형 프레임으로 제작된 ‘포추너’는 가솔린 엔진 뿐인 클루거(Kluger)의 디젤 대안이면서, 동시에 도요타의 대형 디젤 SUV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엔트리 선택지가 된다. 신형 ‘포추너’는 하이럭스처럼 2.8리터 배기량의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사용하는데, 여기서 177ps(174hp) 출력을, 토크로는 6단 수동에서 42.8kg-m(420Nm), 6단 자동변속기에서는 45.9kg-m(450Nm)를 발휘한다. ‘포추너’와 하이럭스의 차이는 바디 스타일 뿐이 아니다. ‘포추너’는 판 스프링을 사용하는 하이럭스와 달리, 5링크 코일 스프링을 후방 서스펜션에 적용함으로써 .. 더보기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