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 Dakar] 스테이지3 - 9회 WRC 챔피언 세바스찬 롭이 선두, 알-아티야는 사실상 OUT! 사진/레드불, 미쉐린, 다카르, 각팀 2017 다카르 랠리 3일째, 이날은 남미에서 열리는 역대 가장 혹독한 챌린지를 예고하는 올해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처음으로 맞닥뜨리는 결점 없는 내비게이션 판독력을 요하는 스테이지였다. 아르헨티나 투쿠만(Tucuman)을 출발해 후후이(Jujuy)에 도착하는 이 세 번째 스테이지에서 놀랍게도 팀 푸조 토탈 머신 세 대가 나란히 1-2-3를 차지했다. 디펜딩 12회 챔피언 스테판 피터한셀(No.300 푸조)이 364km 길이의 스페셜 스테이지(경쟁 구간)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며 올해 첫 스테이지 우승을 신고했다. 카를로스 사인스(No.304 푸조)와 세바스찬 롭(No.309 푸조)이 각각 두 번째와 세 번째로 빠른 기록으로 셋째 날을 마쳤다. 종합 기록에서는 바로 전날.. 더보기 AI 장착된 미래 도요타 자동차 - 2017 Toyota Concept-i 사진/도요타 이번 주 미국 라스 베가스에서 열린 2017 CES 박람회에서 인공 지능 시스템을 통해 차량과 사람 간에 혁신적인 방식으로 소통하는 미래 도요타 자동차 ‘Concept-i’가 공개되었다. ‘Concept-i’는 도요타가 그리는 2030년 미래 운송수단의 비전이다. 마치 아이폰의 ‘시리’처럼 ‘Concept-i’에는 인공지능 “유이(Yui)”가 탑재되어있다. “유이”는 운전자의 성향과 취향, 주행 패턴 등 각종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 새로운 차원에서 보다 편안하고 스마트한 드라이빙 환경을 마련한다. 도요타의 캘리포니아 CALTY Design Research가 차량을 설계하고 샌프란시스코의 Toyota Innovation Hub가 인공지능 시스템을 개발했다. 그 두 가지가 결합되어 완성된 ‘Co.. 더보기 [2017 Dakar] 스테이지1 - 도요타로 차 바꾼 알-아티야가 우승 사진/각팀, 다카르, 미쉐린 매년 모터스포츠 월드는 다카르 랠리로 새해맞이를 한다. 1일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Asuncion)에서 화려한 세레모니 스타트를 가진 2017 다카르 랠리가 앞으로 2주에 걸쳐 달리게 될 8,800km에 가까운 대장정의 첫 번째 도전을 마쳤다. 파라과이 시외곽을 질주하는 짧은 39km 길이의 첫 스테이지에서 카타르인 랠리 드라이버 나세르 알-아티야(No.301 도요타)가 디펜딩 12회 챔피언 스테판 피터한셀(No.300 푸조)에 1분 이상 앞서는 우수한 기록으로 우승했다. 하지만 피니쉬 라인을 통과한 뒤에도 그들의 드라마는 계속됐다. 올해 미니 컨트리맨에서 도요타 하이럭스 픽업으로 차량을 교체하고 팀도 옮긴 2회 다카르 챔피언 알-아티야의 차량에서 누유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더보기 한국 토요타, 개선된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장착된 ‘2017 시에나’ 출시 사진/도요타 ‘도요타 시에나’가 더 강한 심장으로 나타났다. 한국 토요타는 ‘2017 시에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2011년 11월에 국내 처음 출시된 ‘시에나’는 출시 이후 “오토만 시트와 쾌적한 실내공간”, “3열 파워 폴딩 등 탑승자 중심의 편의장치”, “동급 최고수준의 안전성능” 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지난 6년간 국내 약 3,243대의 누적 판매량을 달성하였다. ‘2017 시에나’의 가장 큰 특징은 심장부인 엔진의 개선이다. 동급 최고 수준의 301마력 고성능 V6 3.5리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바로 그것이다. 또한 고출력, 고연비는 물론 친환경 성능까지 실현하는 차세대 D-4S 연료분사 시스템을 채용하였다. D-4S 연료 분사 시스템은 포트 내 간접분.. 더보기 현대 아이오닉, ‘유로NCAP 베스트 인 클래스 2016’에 선정 사진/Euro NCAP 세계적 권위의 신차 안전도 평가기관 ‘유로NCAP’이 현대, 도요타, 폭스바겐 세 개 브랜드의 차종을 “베스트 인 클래스 2016”에 선정했다. 매년 유로NCAP은 그 해에 진행된 신차 안전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각 카테고리별 가장 안전한 차를 선정해 발표한다. 단 18종의 신차만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된 올해는 ‘라지 패밀리 카’와 ‘스몰 패밀리 카’, 그리고 ‘스몰 오프로드’ 세 개 카테고리에서 도요타 프리우스, 현대 아이오닉, 그리고 폭스바겐 티구안이 각 부문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 성인 승객, 유아 승객, 보행자, 안전 보조장치 네 개 부문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획득한 차종이 ‘베스트 인 클래스 2016’에 선정되었다. 현대 아이오닉 테스트 영상 특히 올해는 생명 .. 더보기 [2016 WRC] 라트바라, 도요타와 2017년 계약··· 공식 발표는 아직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의 WRC 활동 철수 결정으로 직장을 잃은 31세 핀란드인 랠리 드라이버 야리-마티 라트바라가 내년에는 도요타를 위해 달린다. 라트바라는 이번 주 도요타 가주 레이싱 팀측과 만나 계약에 합의했다고 신뢰 받는 영국 매체 ‘오토스포트(Autosport)’가 전했다. 이 매체의 소식통은 라트바라가 1999년 이후 처음으로 WRC 활동을 재개하는 도요타에서 유호 한니넨과 함께 최전방에서 싸우게 되며, 에사페카 라피는 세 번째 ‘야리스’ 차량을 몰게 된다고 전했다. “확인해줄 수 없습니다.” 라트바라는 계약 여부를 묻는 질문에 ‘오토스포트’에 이렇게 답했다. “저는 토미 마키넨(팀 감독)과 제 매니저 티모와 함께 여러 차례 교섭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사인했는지는 말할 수 없습니다.” 그는 내.. 더보기 프리우스에 디자인 영향 받았나? 차기 ‘도요타 캠리’ 티저 공개 사진/도요타 현지시간으로 1일, 도요타가 넥스트 제너레이션 ‘캠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14년 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세단 ‘캠리’의 차기 모델은 2018년형 모델로 북미시장 출시를 예정에 두고 있으며, 내년 1월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정식 데뷔한다. 그에 앞서 공개된 단 한 장의 티저 이미지에서 신형 ‘캠리’는 비범한 LED 테일라이트와 그것과 연결된 수직의 에어 벤트를 내보이고 있다. 테일라이트 아래에 부착된 ‘XSE’ 배지가 이 차가 스포티 트림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어렴풋이 보이지만 왠지 세련된 것 같은 휠은 ‘XSE’ 전용 휠이 아닐까. 독특하게 생긴 C필러가 신형 ‘캠리’가 최종적으로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신형 ‘캠리’는 TNGA, Toyota New G.. 더보기 최고속도 +350km/h 도요타 SUV - 2016 Toyota Land Speed Cruiser 사진/도요타 도요타가 2016 SEMA 쇼에 비교적 평범해 보이는 검은 ‘랜드 크루저’ SUV 한 대를 출품했다. 휠 하우스가 타이어의 윗부분을 살짝 가릴 정도로 낮은 차체와 두툼하게 내려온 에어댐, 그리고 의심스럽게 새까만 바디컬러를 통해 뭔가 비밀을 감추고 있음을 은연히 말하는 이 차는 실제로 대단한 비밀을 감추고 있다. 도요타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SUV를 만들었다. 벤틀리 최초의 SUV이자 세상에서 가장 빠른 양산형 SUV를 주장하는 ‘벤테이가’의 제원상 최고속도가 301km인데, ‘랜드 스피드 크루저’라는 이름을 가진 도요타의 이 SUV는 무려 350km를 넘어간다. ‘랜드 크루저’를 자신만만하게 ‘랜드 스피드 크루저’라고 칭할 수 있게 만들어준 비밀은 최고출력이 자그마치 2000마력(hp)이 ..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