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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MOVIE

[MOVIE] 궁극이란 이런 것. ‘KTM X-Bow RR’ 뉘르 어택 뉘르부르크링 북코스 ‘노르트슐라이페(Nordschleife)’ 타임 어택에 KTM이 도전했다. KTM? 맞다. 그들은 모터사이클 제조업체다. 하지만 2008년 ‘X-보우’의 등장 이후 그들의 프로필이 조금 수정되었다. 이번에 “녹색지옥”을 정복한 첨병도 ‘X-보우’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X-보우 RR’이다. 아우디의 360마력 짜리 TFSI 배기량 2.0리터 엔진을 사용하는 ‘X-보우 RR’은 궁극의 트랙 데이 카다. 결과는? 7분 25초 72. 엔초 페라리에 겨우 0.02초 느릴 뿐이다. 더보기
[MOVIE] “스피드를 갈망하는 자여 오라” 니드 포 스피드 라이브 액션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 라이브 액션 TV 트레일러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다. 11월 15일 발매 예정인 EA의 신작을 광고하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핫한 퍼포먼스 카를 자부하는 멕라렌 MP4-12C, 포르쉐 911,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슈퍼레제라, 아우디 R8, 쉘비 코브라 등이 그들 못지않은 포스로 긴장감을 조성하는 경찰차들과 시내 한복판에 대치하고 섰다.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는 순간, 절규하는 포커스 ST의 등장으로 정적이 깨지고 그들의 파티가 시작된다. 더보기
[MOVIE] M5를 짜릿하게 꺾은 테슬라 모델 S의 스프린트 겉으로만 두 차를 비교한다면 “BMW”와 “BMW가 아닌 차” 정도로 구분될지 모르지만, 조금 더 파헤치면 “전기차”와 “전기차가 아닌 차”로 구분된다. 스타트 라인 한쪽에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는 BMW M5가 서있다. 그 반대편에는 아직 낯선 이름 ‘테슬라 모델 S’가 서있다. ‘모델 S’는 스포츠 세단을 능가하는 핸들링과 퍼포먼스로 세계 각국의 저널리스트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하지만 정녕 직진가속력에서 ‘M5’의 상대가 될까? 참고로 ‘모델 S’는 모터가 첫 번째 회전을 시작하면서부터 최대토크 61.2kg-m를 쏟아낸다. 더보기
[MOVIE] “탈레디가의 악몽” 나스카 스프린트 컵 여기는 나스카 스프린트 컵 시리즈가 열린 이번 주 앨라배마주 탈레디가. 레이스가 마지막 두 바퀴 남겨진 상황에서 핑크색 머신이 대열의 맨 앞으로 나온다. 하지만 마지막 바퀴를 알리는 흰색 깃발이 떨어지기 직전, 토니 스튜어트(Tony Stewart)의 검정 머신이 선두로 치고나왔다. 스튜어트의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턴3에서 라이벌 머신이 뒤꽁무니를 잡아채 미끄러진 것이다. 스튜어트를 향해 빛났던 우승의 광명도 감쪽같이 사라졌다. 그런데 몇 초 뒤, 이 사고는 마치 와이셔츠에 번지는 잉크마냥 적어도 20대의 머신이 연루되는 대규모 사고로 빠르게 번졌다. 레이스에서 우승한 건 신의 은총을 받은 핑크색 머신의 주인공 매트 켄세스(Matt Kenseth)였다. 더보기
[MOVIE] 서킷을 달리는 ‘Porsche 918 Spyder’ 온보드 영상 2013년, 포르쉐가 시장에 내놓을 하이브리드 슈퍼스포츠 카 ‘918 스파이더’에 튜너 에도 컴페티션의 관계자가 동승했다. (튜너의 주장에 의하면) 전기모터 두 기를 조합해 내는 795마력으로 제로백을 2.9초에 끊는 포르쉐의 다가올 슈퍼스포츠 카를 라이프치히에서 만나 탑승한 기념으로 그는 정지된 사진이 아닌 온보드 필름을 가져왔다. 더보기
[MOVIE] 기다림이라는 설레임, ‘Porsche 981 Boxster’ ‘포르쉐 복스터’에는 분명히 아쉬운 점이 있다. 그것은 자연풍이 머릿결을 흩날릴 때의 쾌감을 비가 내릴 때는 즐길 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다”는 말을 포르쉐가 이 영상을 통해 상기시켜주었다. 비가 그치고, ‘복스터’의 전동 폴딩 루프가 걷히자 그에게 영감이 된 전설적인 아이코닉 포르쉐들이 트랙 드라이빙에 합류했다. 더보기
[MOVIE] ‘AMG Hammer’ 사이드웨이 액션 : 크리스 해리스가 아무나 굴릴 수 없는 팩토리 소유의 ‘AMG 해머’의 키를 손에 넣고, 축축히 젖은 도로 위에서 피겨를 즐겼다. ‘AMG 해머’는 1986년에 세상에서 가장 빠른 승용 세단으로 등장했다. 와이드 바디를 입은 W124 E-클래스는 당찬 이름의 ‘해머’가 되어, AMG가 매만진 배기량 5.6리터 V8 엔진을 싣고 360ps 출력을 토해낸다. 고성능 세단을 대하는 AMG의 자세를 새로운 레벨로 끌어올려 놓은 ‘해머’는 동시대를 산 미드십 슈퍼카 ‘람보르기니 카운타크’의 60-120마일 가속력을 능가했다. 더보기
[MOVIE] V8 슈퍼카 배틀 - Corvette ZR1 vs Ferrari 458 vs McLaren MP4-12C 여기 V8 슈퍼카 세 대가 있다. 페라리 458 이탈리아, 멕라렌 MP4-12C, 그리고 쉐보레 코베트 ZR1이 바로 그들이다 이들 세 대의 슈퍼카는 모두 V8 엔진을 품고 있다. 하지만 공통점은 딱 거기까지. 그들은 같은 듯 은근 다른 구석들이 많다. 특히 ZR1은 슈퍼차저를 사용하지만 멕라렌은 터보차저를, 페라리는 자연흡기를 사용한다. 로드 앤드 트랙(Road and Track)이 준비한 백지 위에 이들은 제 각기 어떤 그림을 그려놓을까? 지금부터 알아보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