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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360마력!! 4기통 터보 CUV - 2014 Mercedes-Benz GLA 45 AMG  메르세데스-벤츠의 아직 따끈한 컴팩트 크로스오버 GLA의 고성능 모델 ‘GLA 45 AMG’가 1월 7일 공개되었다. AMG 배지를 단 이 차에는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대량 생산 4기통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360ps(355hp)를 발휘한다. 이러한 성능을 갖고도, 리터 당 13.3km의 우수한 연료 효율성과 EU6 기준을 충족시키는 환경성까지 갖췄다. 최대토크로 45.9kg-m(450Nm)를 발휘하는 신형 ‘GLA 45 AMG’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에 도달하는데 4.8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최고속도는 250km/h로, 이것은 강제로 제한된 것이다. ‘GLA 45 AMG’에는 고성능 모델에 적합한 셋팅이 배풀어진 AMG 버전의 4매틱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이 기본 장비되며, AMG 7.. 더보기
새 얼굴로 더욱 친숙해진 ‘NV200 런던 택시’  닛산이 NV200을 기반으로 개발한 런던 택시의 얼굴을 뜯어 고쳤다. 뉴욕, 바르셀로나, 도쿄가 해당되는 글로벌 택시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던 닛산은 런던시와 런던 교통국이 노후된 택시 교체를 지원한다는 사실을 알고 다재다능한 ‘NV200’ 밴 차량을 토대로 런던 택시 테마의 차량을 만들어 2012년 8월에 전격 공개했다. 당시에는 NV200 본연의 얼굴을 갖고 있었지만, 이번에 오리지널 런던 택시의 아이코닉적인 얼굴이 반영돼 더욱 친숙해졌다. 이번 성형수술로 둥근 헤드램프와 고풍스런 새 그릴이 전면부를 장식한다. 런던 택시의 전통성을 따른 변화다. 또 지붕에 달린 표시등에 LED를 적용해 시인성을 개선시켰으며 범퍼 디자인을 전체적으로 옛것처럼 고쳤다. 이 차는 2014년 올해 12월에 실제로 런칭되는.. 더보기
새로운 기준을 정립하는 컴팩트 왜건 – 2014 Peugeot 308 SW  푸조 308이 610리터의 짐칸을 가졌다. 스테이션 왜건 버전의 신형 ‘308 SW’는 동급 라이벌들보다 뛰어난 실용성으로 무장하고 올 봄 유럽시장에 출시된다. 올-뉴 ‘308 SW’는 해치백의 것과 동일한 푸조의 새 플랫폼 ‘EMP2(Efficient Modular Platform)’를 기반으로 개발되어, 선대보다 140kg 가볍게 완성되었을 뿐 아니라 선대보다 넓고 낮은 외관으로 훨씬 안정된 자세를 가졌다. 훨씬 잘생겨진 건 말할 것도 없다. 해치백보다 300mm 긴 왜건의 전장은 이제 4.58미터. 그 속에는 푸조가 동급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자부하는 넓은 적재 공간이 갖춰져 있으며, 레버 하나 당기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시트를 평평하게 눕힐 수 있어 공간 활용성 또한 뛰어나다. 신형 ‘308 SW.. 더보기
한국지엠, 올 하반기부터 경상용차 생산 재개  한국지엠주식회사는 강화된 자동차 안전기준과 환경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지난 연말 생산을 중단한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에 적용되는 일부 기준을 유예 받아, 올 하반기 중 본격 생산을 재개한다. 경상용 차량의 주요 수요층인 소상공 업계의 생산 재개 요청에 따라 관계부처 및 업계 협의를 진행해 온 한국지엠은 주행 최고속도(99km/h) 제한장치와 배출가스자기진단장치(OBD: On-Board Diagnostic), 타이어공기압경고장치(TPMS: 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를 새롭게 개발 적용해 안전과 환경기준에 부합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국지엠은 여기에 수반되는 차량 설계변경과 생산설비 재배치, 관련 부품협력업체 계약 등 제반 준비에 박차를 가해 올해 하반기부터 차량 생산 판매를.. 더보기
닛산, 7인승 SUV ‘패스파인더’ 국내 출시  한국닛산은 7일, 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Pathfinder)’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닛산의 올해 첫 신차 ‘패스파인더’ 는 4세대 모델로 2012년 10월 글로벌 출시 후 2013년 11월까지 약 11만 대의 판매를 기록했고 미국에서만 9만 353대가 팔린 인기 모델이다. 캘리블루북 를 비롯해, 워즈오토 , 파퓰러메카닉스 , 애드먼즈닷컴 , 모터위크 선정 등, 미국 유수의 자동차 전문 언론에서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았다. ‘패스파인더’ 의 실내는 7명이 넉넉히 앉을 수 있는 넓은 공간과 거의 평면으로 접히는 2∙3열 시트 및 언더 플로어 공간 등으로 충분한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2열 시트의 이동성을 극대화해 3열에 쉽게 탑승할 수 있는 EZ 플렉스 시팅 시스템.. 더보기
아우디 첫 컴팩트 세단 '뉴 A3 세단' 국내 출시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수입 자동차 시장 최초의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뉴 아우디 A3 세단’ 발표 행사를 갖고 공식 출시를 알렸다. 아우디 소형차로서는 첫 번째 세단인 ‘A3 세단’은 고효율, 고성능, 최고급 사양으로 프리미엄 소형차 시장을 개척해온 A3 3도어와 A3 5도어 해치백 모델에 이은 A3시리즈의 세 번째 모델이다. 기존 해치백 모델보다 품격 높은 승차감과 다이내믹 컨셉을 강화한 세단은 넓어진 차체, 경량 바디, 완벽한 섀시 밸런스, LED 주간 운행등, 최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파노라마 선루프 등 소형차의 프리미엄 가치를 혁신적으로 끌어 올리는 첨단기술과 고급사양들을 대거 채택했다. ‘A3 세단’은 아우디의 다양한 고효율 기술과 터보 .. 더보기
랜드로버 코리아,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3.0 수퍼차저’ 국내 출시  랜드로버 코리아는 지난해 10월 국내에 출시했던 3.0 터보 디젤 모델에 이어 가솔린 엔진의 3.0 수퍼차저 모델 출시로 라인업을 강화했다. 올 상반기 중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해 레인지로버 스포츠 풀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다. 프리미엄 스포츠 SUV의 모든 면모를 갖춘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3.0 수퍼차저’ 모델은 강력한 파워를 기반으로 민첩한 주행 성능과 빠른 응답성이 특징이다.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랜드로버의 신형 3.0리터 수퍼차저 엔진을 장착한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3.0 수퍼차저’는 파워풀한 성능과 역동적인 드라이빙 성능의 정수를 보여준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라인업에 처음 탑재한 3.0리터 V6 수퍼차저 엔진은 최고 출력 340마력(@6,500), 최대 토크 45.9kg.m(@3.. 더보기
기아차, 상품성 강화된 ‘2014년형 프라이드’ 출시  기아차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각종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이 더욱 향상된 ‘2014년형 프라이드’를 6일 월요일부터 본격 시판한다. 새롭게 선보인 ‘2014년형 프라이드’는 센터플로어 언더커버 전 모델 기본 장착, 인조가죽 블랙내장 및 풀오토 에어컨 확대 적용, 소비자 맞춤형 옵션사양 추가 등 기존 프라이드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2014년형 프라이드’는 센터플로어 언더커버를 운전교습용 차량을 제외한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차량 하부의 외관을 보다 깔끔하게 마무리했을 뿐 아니라 주행 시 도로 소음을 감소시키고 차량 하부를 보호한다. 이와 함께 고객 선호사양인 인조가죽 블랙내장을 1.4 스마트 스페셜 모델부터 기본 적용했다. 인조가죽 블랙내장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