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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4 F1] “메가폰” 솔루션 효과가 증명





 “메가폰” 배기로 올해의 V6 터보 엔진이 작년까지 인기가 높았던 V8 엔진 사운드에 근접하는데 성공한 것 같다.


 스페인 GP가 종료되고 바로 다음 주 메르세데스는 2014년 F1의 사운드를 키우기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트럼펫 형태의 부착물이 달린 배기를 테스트한다.


 그런데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에 따르면 이미 “초기 테스트에서 데시벨이 현저히 상승하는 것이 밝혀졌다.”


 동지에 의하면 FIA는 세 명의 음향 엔지니어를 고용해 메가폰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참여시켰고, 그들은 이미 이 솔루션은 실험실에서 테스트했다고 한다.


 “테일파이프가 트럼펫이나 메가폰을 닮았습니다. 볼륨만 바뀌는 게 아니라 톤도 바뀝니다.” 동지의 F1 통신원 미하엘 슈미트는 전했다. “측정을 통해 데시벨이 과거 V8과 현재의 V6 엔진 사이를 가로지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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