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ac-audio
독일 맥 오디오가 미니 클럽맨 S의 엔진과 스피커 출력을 높였다. 매트 화이트 스페셜 컬러와 존 쿠퍼 워크스 바디 킷을 멋드러지게 두른 맥 오디오의 클럽맨 S는 전후 도어 패널을 새롭게 짜 라우드스피커 시스템을 넣었다. 짐을 싣기에 조심스러운 뒷공간에 돌출된 90리터 용량의 핸드메이트 배스에 3개 우퍼를 달았고, 바닥에 부착된 거울로도 비치는 3,900와트 엠프를 헤드라이너에 나란히 비치했다. 이 모든 시스템은 아이폰이나 아이팟을 통해 제어할 수 있다.
단순히 소리만 크게 지를 줄 아니는 건 아니다. 18인치 휠에 215/35 요코하마 어드반 스포츠 타이어를 두르고 스톱테크 4피스톤 고성능 브레이크와 KW 코일오버 서스펜션 킷을 장착, 흡배기 시스템에 손을 가하고 엔진 컨트롤 유닛을 조정해 230ps(+43ps) 출력을 뽑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