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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티, 1200마력 울트라 슈퍼카 개발 중


사진_부가티


 부가티가 슈퍼 슈퍼스포츠 버젼 '베이론' 개발에 착수하고 있다.
기존에 성립되어 있는 '슈퍼카' 수준을 훌쩍 뛰어넘을 부가티의 새 모델은 1001마력을 발하는 현행 '베이론'에 만족하지 못하는 중동의 거물 고객들 입맛에 맞춘 모델로, 현재 인터넷을 떠도는 루머에 따르면 1200마력급으로 개발되고 있다고 한다.

 부가티의 새 모델은 현행 '베이론'에서 300kg 스케일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그가 갖는 궁극의 퍼포먼스는 최대시속 425km/h에 2.2초 제로백 수준으로 총 30대만 한정 생산된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점차 임종이 다가오고 있는 현행 '베이론'을 대신해 부가티를 먹여살릴 '16C 갈리비에'가 1001마력 '베이론'보다 순종적이라 우리를 많이 아쉽게하고 있다. 왜냐하면 2013년 데뷔 예정인 슈퍼 세단 '16C 갈리비에'는 작 800마력에 불과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