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Geneva] 제로 이미션 선언한 라곤다의 미래 – Lagonda Vision Concept - 카 스파이샷 Car Spyshot

[2018 Geneva] 제로 이미션 선언한 라곤다의 미래 – Lagonda Vision Concept

2018.03.08 17:58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애스턴 마틴이 라곤다 브랜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컨셉트 카를 공개했다.


 해당 컨셉트 카의 이름은 ‘라곤다 비전’이다. 라곤다 브랜드의 비전을 보여주는 차라는 사실을 에둘러 표현하지 않았다.


 
라곤다는 앞으로 오직 무공해 파워트레인을 쓰는 고급차 만을 만드는 브랜드가 된다. 2023년까지 두 종류의 신차가 라곤다에서 등장하게 되며, 그 두 차는 ‘비전 컨셉트’에 적용된 디자인 방향성을 따른다.


 비전 컨셉트는 맨 처음 설계 단계에서부터 완전 자율주행, 완전 전기차로 개발됐다. 그리고 그 두 가지 기술이 갖는 이점을 살려, 실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 한 설계가 적용되었다.


 이제는 잘 볼 수 없는 쐐기형 차체를 가졌다. B필러를 삭제하고 뒷문을 앞이 아닌 뒤에 고정시켰고, 그리고 문이 열릴 때 천장도 일부 함께 위로 개방되도록 만들어 승하차 용이성을 새로운 차원으로 향상시켰다.




 차체 앞쪽에 커다란 엔진이 없어, 비록 차체 길이는 벤틀리 뮬산보다 짧지만 내부 공간은 월등히 넓다. ‘레벨 4’ 자율주행 기술이 차량 조종 권한을 운전자에게서 넘겨 받아 운전을 할 때면, 앞좌석 승객은 시트를 180도 회전시켜 뒷좌석 승객과 마주 보고 소통할 수 있다.


 차체 바닥에 설치된 배터리에서 전력을 끌어다 1회 충전에 600km 이상을 이동한다. 배터리를 100% 충전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5분에 불과하다고 애스턴 마틴은 밝혔다.


 라곤다는 먼저 2021년에 첫 번째 양산 모델을 선보인다. 그 첫 번째 모델이 ‘비전 컨셉트’와 동일한 쐐기형 차체를 가질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라곤다는 비전 컨셉트 외에 40% 축소 모형 두 개를 가져와 전시했는데, 하나는 SUV였고 하나는 쿠페였다.


사진=애스턴 마틴/ 글=offerkis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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