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망 복귀하는 BMW의 새로운 톱 클래스 GT 레이서 - 2018 BMW M8 GTE

2017.09.14 04:35


 BMW가 새로운 GTE Pro 레이스 카를 대동하고 내년에 르망으로 돌아온다. 내년부터 레이스 트랙에서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칠 BMW의 새로운 톱 클래스 GT 레이스 카는 바로 ‘M8 GTE’다.


 

 이번 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M8 GTE가 정식으로 공개됐다. 인터내셔널 GT 레이싱 리그에서 가장 높은 GTE Pro 클래스에 맞춰서 개발된 BMW의 새로운 레이스 카이며, 아직 출시 전인 8시리즈 쿠페와 8시리즈 쿠페의 고성능 모델 M8에 기반한 디자인이 특히 주목된다.


 초경량 CFRP 소재로 제작한 부품을 대량으로 사용해 현격한 경량화를 이룬 차체는 길이 4,980mm에 폭은 2,046mm나 된다. 하지만 중량은 1,220kg 밖에 안 나간다.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V8 엔진이 6단 시퀀셜 레이싱 기어박스와 함께 M8 GTE에 탑재됐다. 500마력 이상을 발휘하는 이 엔진의 배기량은 4.0리터다. 실린더 블록과 헤드는 양산 엔진의 것을 쓴다.


 M8 GTE가 포르쉐 911, 페라리 488, 애스턴 마틴 밴티지, 쉐보레 콜벳, 포드 GT 등과 트랙 배틀을 펼치는 모습은 내년 1월에 열리는 데이토나 24시간 레이스에서 처음 볼 수 있다. BMW 모터스포츠는 M3 GT2를 출전시켰던 2011년 이후 처음으로 내년에 M8 GTE과 함께 WEC와 르망으로도 돌아온다.


사진=BMW

글=offerkiss@gmail.com



신고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