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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7 F1] 키미 라이코넨, 두 번째 아이 가졌다.



 키미 라이코넨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핀란드 매체 ‘MTV’ 보도에 따르면, 핀란드인 페라리 드라이버 키미 라이코넨의 아내 민투(Minttu)가 최근 첫 딸을 출산했다. 이름은 리안나 안겔리아 밀라나(Rianna Angelia Milana)로 알려졌다.


 “너무 행복하고 자랑스러워요.” 그녀는 해당 매체에 이렇게 말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이미 2015년에 가진 아들 로빈(Robin)이 있다.


 독일 ‘빌트(Bild)’는 지난해 챔피언에 등극했으며 지금은 F1에서 은퇴한 니코 로스버그도 아내 비비안과 사이에 두 번째 아이를 가진 것 같다고 보도했다. 지금은 2살 가까이 된 딸 알라이아(Alaia)를 과거 출산했던 모나코의 한 병원을 이들 커플이 나서는 모습이 이번 주 포착된 것이다.


 하지만 ‘빌트’가 연락을 취했지만, 이쪽은 아직 진위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


사진=Formula1.com

글=offerkis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