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BMW
크리스찬 클리엔이 히스파니아 레이싱 팀 HRT와 테스트 겸 리저브 드라이버 계약을 맺었다.
2004년에 21세의 나이로 재규어 유니폼을 입은 현 27세 오스트리아인 드라이버 크리스찬 클리엔은 2005년과 2006년에는 레드불에서 활동, 이후 혼다를 거쳐 2008년과 2009년에는 BMW 테스트 드라이버로 활동했다.
이번 기회로 풀 시즌 출전 가능성의 문이 열린 크리스찬 클리엔은 HRT 팀의 머신을 이끌고 스페인 GP 금요일 프리주행을 달리게 되며, 앞으로 머신 개발에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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