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TORSPORT

[2010 F1] 절반의 엔진을 사용한 알론소, 크게 걱정 안해


사진_페라리

 벌써 절반에 가까운 엔진을 사용했지만 페르난도 알론소는 지금의 상황을 크게 걱정하지 않고 있다.

 2010년에 각 드라이버들은 19개 레이스를 치르는 동안 총 8기의 한정된 엔진을 사용
할 수 있다.
9기 엔진부터는 -10그리드 패널티가 붙는데, 페르난도 알론소는 바레인 예선을 마치고 나서 과열로 엔진을 교체했고 말레이시아에서는 엔진이 갑자기 고장나버렸다.

 알론소는 중국 GP에서 4번째 엔진을 사용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에 그에게 남은 엔진은 4기가 되지만, 트러블로 인한 엔진 교환이 한 번 뿐이었다는데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있다.

"1기는 깨졌고 다른 1기는 프리주행에서 밖에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3번째 엔진(문제가 없었던 멜버른 엔진)은 다른 레이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걱정하지 않습니다. 팀에서는 트러블로 인한 엔진 교체는 한번 뿐이라고 말했고, 시즌 전에도 문제는 없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