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ormula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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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드라이버보다 F1 홍보에 많은 기여를 했다.” 루이스 해밀턴이 최근 ‘CNN’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루이스 해밀턴은 헐리웃 스타 못지 않은 외향적인 라이프 스타일과 활발한 소셜 미디어 활동으로 특히 최근 몇 년간 사람들의 많은 주목을 끌어왔으며, 그런 그는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져있는 현역 F1 드라이버로 평가된다.
2007년에 F1에 데뷔해 이제는 3회 챔피언이 된 해밀턴은 자신은 이미 F1에 충분한 답례를 했다고 생각한다. “저는 10년 동안 이곳에서 활동하면서, F1을 위해 제 피와 땀, 눈물을 바쳤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조금도 빚진 게 있다고 느끼지 않습니다.”
“저는 어떤 드라이버보다 스포츠를 홍보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누구보다 많은 이벤트에 가서 포뮬러 원에 관한 이야기를 합니다. 아마 다른 모든 드라이버들을 합친 것보다도 많을 겁니다.”
“이 이상 책임감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게는 멋진 팬들이 있고, 그런 팬들과 또 저를 추종하는 열성적인 이들을 위해서 최대한 시간을 써왔습니다. 이것 말고 또 무엇을 더 해야하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