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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 CAR 아우디, 다이내믹한 디자인의 신형 ‘Q5’ 유럽서 공개 유럽 고급차 시장의 인기 중형 SUV 가운데 하나인 아우디 Q5가 더욱 매력적으로 업그레이드됐다. 현지시각으로 29일, 아우디가 부분 변경된 신형 Q5를 유럽시장에서 공개했다. 2017년에 최초로 출시된 현행 Q5는 이번 부분 변경으로 아우디가 최신 SUV 모델들에 일괄 적용하고 있는 Q 아이덴티티를 적용 받아 훨씬 다이내믹하게 외모가 바뀌었다. 전방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날카롭게 각진 8각형 모양이 됐고 폭도 더 넓어졌다. 또 입체적인 새 디자인의 LED 헤드라이트와 한층 커지고 견고해진 디자인의 흡기구가 프론트 엔드의 좌우에 위치한다. 아우디는 신형 Q5에 세계 최초 디지털 OLED 테일라이트를 적용했다. 차량 구매시 고객은 세 가지 시그니처 디자인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아우디 드라이브 셀.. 더보기
  • NEW CAR 현대차, 2년 만에 신차급 탈바꿈한 ‘더 뉴 싼타페’ 출시 현대자동차의 대표 중형 SUV 싼타페가 2년 만에 ‘더 뉴 싼타페’로 돌아왔다. 현대차는 30일 화요일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 런칭 토크쇼 ‘더 뉴 싼타페 디지털 언박싱’을 열고 더 뉴 싼타페를 공개했다. 더 뉴 싼타페는 2018년 출시한 4세대 싼타페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한층 고급스럽고 강인한 디자인, 신규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을 적용해 신차급으로 탈바꿈했다. 현대차는 더 뉴 싼타페에 디자인 고급감을 강화한 최상위 캘리그래피 트림을 운영한다. 더 뉴 싼타페는 7월 1일부터 판매된다. ■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바탕으로 한층 고급스럽고 강인해진 디자인 현대차는 기존 싼타페의 세련된 디자인에 현대차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적용해 한층 고급스럽고.. 더보기
  • NEW CAR 기아차, 대형 SUV 룩으로 변신한 4세대 ‘카니발’ 외장 공개 기아자동차가 프리미엄 감성으로 재탄생한 4세대 카니발의 외장 디자인을 24일 수요일 공개했다. 기아차는 ‘웅장한 볼륨감(Grand Volume)’을 외장 디자인 콘셉트로 전형적인 미니밴에서 벗어나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으로 신형 카니발을 완성했다. 신형 카니발의 외관은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전면부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 적용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한층 단단해진 측면부 ▲전체적인 연결성과 웅장함을 강조한 후면부 등 차별화된 자신감이 집약된 모습으로 진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 기아자동차는 신형 카니발의 전면부를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로 완성했다. 신형 카니발의 전면부에는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역동적이면서도 균형 잡힌 무대 퍼포먼스를 모티브로 완성한 심포닉 아키텍쳐(Symphonic Arch.. 더보기
  • NEW CAR 르노삼성차, 세련된 디자인과 동급최고 상품성 갖춘 ‘캡처’ 출시 프랑스 르노의 유럽 베스트셀링 콤팩트 SUV 르노 캡처가 5월 13일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캡처는 르노 브랜드의 로장주 엠블럼을 달고 국내 출시되는 두번째 승용 모델로, 프랑스에서 연구개발하고 스페인에서 생산해 수입 판매되는 콤팩트 SUV다. 2013년 유럽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캡처는 70여개 국가에서 150만대 이상 판매를 이루고 2014년부터 2019년까지 6년 연속 유럽 콤팩트 SUV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한 르노의 대표 모델 중 하나다. 이번에 국내 출시된 ‘르노 캡처’는 르노의 최신 CMF-B 플랫폼에 감각적인 새로운 디자인과 안전하고 편안한 이지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하는 최신 사양들을 적용하고 엔진 라인업을 강화한 2세대 완전 변경 모델이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 더보기
  • NEW CAR 포르쉐,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 ‘신형 911 타르가’ 공개 포르쉐가 쿠페와 카브리올레 모델에 이어 8세대 911의 스타일 아이콘인 911 타르가 4를 새롭게 공개하며 8세대 911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은 사륜구동 911 타르가 4와 911 타르가 4S 2종으로 자동화된 혁신적인 루프 시스템은 물론, 와이드 타르가 롤 바와 프런트 시트 위 이동식 루프 섹션, 랩어라운드형 리어 윈도우 등 1965년형 오리지널 타르가 특유의 특징을 그대로 계승한다. 루프는 19초만에 개폐 가능하다. 3리터 6기통 트윈 터보차저 박서 엔진을 탑재한 911 타르가 4는 최고출력 385마력(PS)을 발휘하며 옵션 사양의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탑재 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이전보다 0.1초 단축된 4.2초가 소요된다. 최고출력 450마력(PS.. 더보기